고전 1:19~2519기록된 바 내가 지혜 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하리라 하였으니 20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냐 선비가 어디 있느냐 이 세대에 변론가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하게 하신 것이 아니냐. 21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22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23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24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25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보다 지혜롭고 하나님의 약하심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본문 19~20절“19기록된 바 내가 지혜 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하리라 하였으니 20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냐 선비가 어디 있느냐 이 세대에 변론가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하게 하신 것이 아니냐.
◈ 스스로 지혜 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스스로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한다는 것이다.
※사 44:25헛된 말을 하는 자들의 징표를 폐하며 점치는 자들을 미치게 하며 지혜로운 자들을 물리쳐 그들의 지식을 어리석게 하며.
※롬 1:21~2321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22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23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 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 스스로 지혜 자 인 척하는 어리석은 자가 누구인가요? (민22:20~33, 읽을 것)스스로 지혜가 뛰어난 발람의 어그러진 길을 말하는 것이다. 이런 발람을 신약에서
※벧후 2:15~17 15그들이 바른 길을 떠나 미혹되어 브올의 아들 발람의 길을 따르는도다 그는 불의의 삯을 사랑하다가 16자기의 불법으로 말미암아 책망을 받되 말하지 못하는 나귀가 사람의 소리로 말하여 이 선지자의 미친 행동을 저지하였느니라. 17이 사람들은 물 없는 샘이요광풍에 밀려가는 안개니 그들을 위하여 캄캄한 어둠이 예비 되어 있나니.
♣ 자기의 지혜로 하나미의 지혜에 도전하는 자들을 향하여 물 없는 샘이고 광풍에 밀려가는안개이니 이들에게는 캄캄한 흑암이 예비 되어 있다는 것이다.
※유 1:11~1311화 있을 진저 이 사람들이여, 가인의 길에 행하였으며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몰려갔으며 고라의 패역을 따라 멸망을 받았도다. 12그들은 기탄없이 너희와 함께 먹으니 너희의 애찬에 암초요 자기 몸만 기르는 목자요 바람에 불려가는 물 없는 구름이요 죽고 또 죽어 뿌리까지 뽑힌 열매 없는 가을 나무요. 13자기 수치의 거품을 뿜는 바다의 거친 물결이요 영원히 예비 된 캄캄한 흑암으로 돌아갈 유리하는 별들이라.
♣ 또 물 없는 구름이요, 죽고 또 죽어 뿌리까지 뽑힌 열매 없는 가을 나무라는 것이다. 이들에게는 캄캄한 흑암이 예비 되어 있다는 것이다.
본문 21절“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 세상의 지혜로 하나님의 지혜에 이를 수 없으므로. 전도(진리를 전하는 것)의 미련한 것으로 하나님을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신 다는 것이다.
본문 22절“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 유대인은 구약을 말하는 것이고 헬라인은 신약을 대표하는 존재를 말하는 것이다.
“유대인은 표적(흔적)을 구하고.”
※마 12:38~4038그 때에 서기관과 바리새인 중 몇 사람이 말하되 선생님이여 우리에게 표적 보여주시기를 원하나이다. 39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 40요나가 밤낮 사흘 동안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 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 동안 땅 속에 있으리라.
♣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나, 즉 구약은 눈에 보이는 실체를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 밖에 보인 표적이 없다는 것은, (욘1:17)여호와께서 이미 큰 물고기를 예비하사 요나를 삼키게 하셨으므로 요나가 밤낮 삼 일을 물고기 뱃속에 있으니라. 즉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 과 부활 외에 더 보여줄 표적이 없다는 것이다.
◈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 후에는 성령의 시대로 변하므로 보여줄 수 있는 표적이 더 이상 없다는 것이다. 성령은 靈이므로 눈에 보이지 않고 다만 느낄 뿐이니까.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약 3:17~1817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 18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 헬라인 현대(신약)인은 지혜를 찾으나 그 지혜란 자기 심령 속에 있는 화평과 관용과 양순과 긍휼과 선한 열매와 편견과 거짓이 없는 진실을 말하는 것으로 그 화평으로 義의 열매를맺는 것이 지혜라는 것이다.
본문 23~24절“23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24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 22절에서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십자가의 도 밖에 전 할 것이없다는 것이다. 이 십자가의 도가 유대인(대제사장, 서기관)에게는 못마땅한 것이고.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지만,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하나님의 능력이요 지혜라는 것이다. 즉 하나님의 道(십자가)가 지혜라는 것이다.
본문 25절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보다 지혜롭고 하나님의 약하심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인간의 지혜를 멸하고 인간의 총명을 폐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보다 지혜롭고 강하다는 것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