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3:1~71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2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였음이거니와 지금도 못하리라. 3너희는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 4어떤 이는 말하되 나는 바울에게라 하고 다른 이는 나는 아볼로에게라 하니 너희가 육의 사람이 아니리요. 5그런즉 아볼로는 무엇이며 바울은 무엇이냐 그들은 주께서 각각 주신 대로 너희로 하여금 믿게 한 사역자들이니라. 6................7.............
본문 1절“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 사도 바울이 고린도 성도들을 신령한(장성한) 자들처럼 대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즉 젖(율법)이나 먹는 자, 그리스도(성령)안에서 어린아이같이 대한다는 것이다.
본문 2절“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였음이거니와 지금도 못하리라.”
♣ 처음 너희가 단단한(복음) 음식을 소화시킬 수 있는 능력이 없으므로 그러하였는데 지금 와서 보니 역시 지금도 그러하다는 것으로,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자라나지 못했다는 것이다.
※사 28:7~117그리하여도 이들은 포도주로 말미암아 옆 걸음 치며 독주로 말미암아 비틀거리며 제사장과 선지자도 독주로 말미암아 옆 걸음 치며 포도주에 빠지며 독주로 말미암아 비틀거리며 환상을 잘못 풀며 재판할 때에 실수하나니, 8모든 상에는 토한 것, 더러운 것이 가득하고 깨끗한 곳이 없도다. 9그들이 이르기를 그가 누구에게 지식을 가르치며 누구에게 도를 전하여 깨닫게 하려는가 젖 떨어져 품을 떠난 자들에게 하려는가. 10대저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되 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 하는구나 하는도다. 11그러므로 더듬는 입술과 다른 방언으로 그가 이 백성에게 말씀하시리라.
♣ 포도주로 망신을 당한 사람이 “롯”이 있지요, 롯이 자기 딸들이 주는 독주를 마시고 자기 딸들과 간음하므로 악의 종자인 모압과 암몬의 조상을 낳게 되는 실수를 저지르게 되는 것이다(창19:34~38), 또 노아는 자기가 지은 포도 농사로 포도주를 마시고 장막 안에서 벌거벗음으로 일어나는 사건이(창9:20~27)에 기록되어 있는데 노아는 하나님으로부터 “은혜를 입고 당대의 義人이요 완전한 자(창6:8~9)”라고 인정받아 방주를 짓게 하여 인류를 구원하여 주신 것이다. 그런 노아가 포도주에 취하여 자기의 수치(하체)를 드러내는 실수를 저질렀다. 이것이 말씀에 의하여 교만해 지는 죄가 되는 것이다.
※히 5:12~6:212때가 오래 되었으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되었을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에 대하여 누구에게서 가르침을 받아야 할 처지이니 단단한 음식은 못 먹고 젖이나 먹어야 할 자가 되었도다. 13이는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14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니라. 1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의 도의 초보를 버리고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2세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한 데로 나아갈지니라.
◈ 완전한 데로 나아갈 지어다, 완전한 것이란? (길, 진리,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
※요 6:51~63 51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 하시니라, 52그러므로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어 이르되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자기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53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54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55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56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57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58이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59이 말씀은 예수께서 가버나움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하셨느니라. 60제자 중 여럿이 듣고 말하되 이 말씀은 어렵도다 누가 들을 수 있느냐 한 대, 61예수께서 스스로 제자들이 이 말씀에 대하여 수군거리는 줄 아시고 이르시되 이 말이 너희에게 걸림이 되느냐, 62그러면 너희는 인자가 이전에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본다면 어떻게 하겠느냐. 6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본문 3~5절“3너희는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 4어떤 이는 말하되 나는 바울에게라 하고 다른 이는 나는 아볼로에게라 하니 너희가 육의 사람이 아니리요. 5그런즉 아볼로는 무엇이며 바울은 무엇이냐 그들은 주께서 각각 주신 대로 너희로 하여금 믿게 한 사역자들이니라.”
♣ (고전1:12) 바울이니 아볼로니 게바니 하며 교회 안에 파를 나누어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이들이 누구냐? 주께서 세우신 사역자들이 아니냐? 이들 안에게서 구원이 있느냐? 이들은 다 피조물이라는 것이다, 주의 종 즉 일꾼이라는 것이다.
본문 6~7“6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7그런즉 심는 이나 물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뿐이니라.
※사 55:10~1110이는 비와 눈이 하늘로부터 내려서 그리로 되돌아가지 아니하고 땅을 적셔서 소출이 나게 하며 싹이 나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는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는 양식을 줌과 같이 11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함이니라.
※사 61:11땅이 싹을 내며 동산이 거기 뿌린 것을 움돋게 함 같이 주 여호와께서 공의와 찬송을 모든 나라 앞에 솟아나게 하시리라.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경계위에 나의 경계를 끗고 하나님의 교훈 위에 나의 교훈을 더하여 다른 방언을 말하여 하나님으로부터 책망을 받는 어린아이와 같은 어리석음을 행치 말고, 오직 우리는 심고 물을 주기만 하면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 한 분 뿐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그리스도 예수이름을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