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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2장 5절~10절.

고린도전서

by 小石 2022. 3. 19. 06:09

본문

하나님의 지혜

고전 2:5~10 5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6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는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에서 없어질 통치자들의 지혜도 아니요, 7오직 은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으로서 곧 감추어졌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8이 지혜는 이 세대의 통치자들이 한 사람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라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9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10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본문 5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우리들의 믿음이 사람(인간)들의 지혜에 있지 않다 함은, 사람들의 지혜에 의존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하나님의 힘의 의하여 믿음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탈무드에서 현인이 되는 일곱 가지 조건

1) 자기보다 현명한 사람 앞에선 침묵을 지킬 것.

2)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잘 들어주는 것

3) 대답할 때는 침착한 대답을 하라.

4) 질문 할 때 핵심을 질문하고 핵심을 대답하라.

5) 먼저 할 일부터 손을 대고 뒤로 미뤄도 무방한 일은 나중에 할 것.

6) 자기가 모르는 것은 솔직하게 인정하라.

7) 망설이지 말고 진실을 인정하라.

 

하나님의 능력

고전 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십자가의 란 십자가의 길을 말하는 것이다. (14:6)“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라 하신 그 길()을 말하는 것으로, 멸망하는 자(그 당시 대제사장, 유대인, 로마인)들에게는 미련한 짓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들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는 것이다.

 

왜 미련한 짓일까?”

4:22 내 백성은 나를 알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요 지각이 없는 미련한 자식이라 악을 행하기에는 지각이 있으나 선을 행하기에는 무지하도다.

 

25:2~3 2그 중의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 자라. 3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구원 받지 못할 자들이 미련하다는 것은 십자가에 죽음을 미련한 짓으로 본다는 것이고 복음이 무엇이기에 십자가에 달려 죽으면서까지 미련스럽게 지키려 하느냐는 것이다,

구원을 받을 자들은 십자가의 죽음을 부활로 이어주는 것이 하나님의 능력이라는 것이다, 즉 구원 받지 못할 자들은 십자가의 죽음까지만 보는 것이고, 구원 받은 자들은 십자가에 죽음 후 하나님의 능력인 부활까지를 보는 것에서 차이가 나는 것이다.

 

고전 1:23~24 23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24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하나님의 능력은 (고전1:18)에서는 십자가의 라고 말씀 했고, (고전1:23~24)에서는 그리스도(부활 후 성령)가 하나님의 능력이요 지혜라고 말씀하고 계시는 것이다.

 

본문 6~7 6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는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에서 없어질 통치자들의 지혜도 아니요, 7오직 은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으로서 곧 감추어졌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온전한 자의 지혜와 능력이 그리스도(성령)라는 것인데 하나님께서 우리 성도들의 영광을 위여 만세 전부터 미리 예비하시고 정하신 것이라는 것이다. (참고 : 고전1:24).

 

1:17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본문 8 이 지혜는 이 세대의 통치자들이 한 사람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라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딤전 1:13 내가 전에는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바울이 십자가의 주님을 몰랐을 때, 자기가 이렇게 행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고후 3:14 그러나 그들의 마음이 완고하여 오늘까지도 구약을 읽을 때에 그 수건이 벗겨지지 아니하고 있으니 그 수건은 그리스도 안에서 없어질 것이라.

우리들 누구라도 얼굴에 가면을 쓰고 살아가는 것이다, 잘 생각해 보라 거짓되지 않은 것이 얼마나 되는지? 그러나 그 수건을 온전히 벗고 나면 그리스도(성령)가 보인다.

 

2:1 내 형제들아 영광의 주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너희가 가졌으니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지 말라.

 

본문 9~10 9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10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십자가의 주를 알고 우리 얼굴을 가리는 수건(휘장)을 벗고 나면, 오직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마음으로 생각지 못했어도, 오직 하나님의 성령으로 보고 듣고 생각 하게 하시고 심지어 하나님의 것 까지도 통달하게 하신다는 것이다.   아멘.

우리교회 박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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