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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10장 25절~33절

고린도전서

by 小石 2022. 8. 5. 22:10

본문

고전 10:25~33 25무릇 시장에서 파는 것은 양심을 위하여 묻지 말고 먹으라, 26이는 땅과 거기 충만한 것이 주의 것임이라. 27불신자 중 누가 너희를 청할 때에 너희가 가고자 하거든 너희 앞에 차려 놓은 것은 무엇이든지 양심을 위하여 묻지 말고 먹으라. 28누가 너희에게 이것이 제물이라 말하거든 알게 한 자와 그 양심을 위하여 먹지 말라. 29내가 말한 양심은 너희의 것이 아니요 남의 것이니 어찌하여 내 자유가 남의 양심으로 말미암아 판단을 받으리요

30만일 내가 감사함으로 참여하면 어찌하여 내가 감사하는 것에 대하여 비방을 받으리요. 31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32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나 거치는 자가 되지 말고, 33나와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하라.

 

본문 25 무릇 시장에서 파는 것은 양심을 위하여 묻지 말고 먹으라,”

7:15~16 15무엇이든지 밖에서 사람에게로 들어가는 것은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되, 16사람 안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하시고.

(참고 : 마가복음 717~23절 읽고 설명할 것)

 

본문 26 이는 땅과 거기 충만한 것이 주의 것임이라.”

 

본문 27불신자 중 누가 너희를 청할 때에 너희가 가고자 하거든 너희 앞에 차려 놓은 것은 무엇이든지 양심을 위하여 묻지 말고 먹으라.”

물론 초청받고 대접받는 사람이 주인에게 나는 예수를 믿으니 이음식이 제사를 지낸 음식이요 아니요 하고 대접한 사람의 양심을 위하여 묻지 말고 먹으라는 것이다.

천지만물을 다 하나님께서 지으셨고 이 땅에 충만한 것이 다 주의 것이므로 우리는 그의 자녀이니까 묻지 말고 감사하고 먹으라는 것이다.

 

본문 28 누가 너희에게 이것이 제물이라 말하거든 알게 한 자와 그 양심을 위하여 먹지 말라.”

만약 누구든지 우리에게 이 음식은 우상에게 제사를 드렸던 제물이라고 말을 하거든 그 사실을 말한 사람의 양심을 위하여 먹지 말라는 것이다. 그 이유는?

불신자인 초청인이 그리스천인 우리를 초청했을 때, 우리가 그 음식이 제물인줄 알아서 안 먹어도 주인은 미안할 것이고, 우리가 거리낌이 없이 먹는다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일이 된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도 우상께 제사를 드린 제물(음식)을 먹는구나 하고 하나님을 판단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 음식을 먹어도 안 먹어도 하나님께 영광은 되지 않는다.

 

왜냐? 하면.”

세상사람(불신자)은 음식으로 우상에게 제사를 드린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제사를 드리고 있기 때문에 음식이 우상의 제물이라 생각하는 것이고. 우리가 알고 있는 우상의 제물은?

 

고전 10:19~20 그런즉 내가 무엇을 말하느냐 우상의 제물은 무엇이며 우상은 무엇이냐? 무릇 이방인이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가 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이방인이 제사하는 것이 우상의 제물이며, 바로 귀신과 교제하는 것이 우상의 제물이라는 것이다.

제물이 무엇인가? 우상에게 바쳐지는 것이 우상의 제물인데, 구약시대에는 어떤 것을 하나님께 제물로 바쳤는가? 양 그것도 흠 없는 어린양으로 제물을 드렸는데 신약에서는 어떻게 드렸는가? (12:1)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다시 말헤서 우리 자신이 제물이라는 것이다. (53: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3:14~16 14그러나 너희 마음속에 독한 시기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라 진리를 거슬러 거짓말하지 말라. 15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니요 땅 위의 것이요 정욕의 것이요 귀신의 것이니, 16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혼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음이라.

이러한 것이 귀신의 것이고 귀신의 것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일을 하는 것이 우리를 귀신(우상)에게 내 자신을 제물로 드려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제물은 우리 자신이다.

 

본문 29 내가 말한 양심은 너희의 것이 아니요 남의 것이니 어찌하여 내 자유가 남의 양심으로 말미암아 판단을 받으리요.”

28에서 알게 한 자의 양심을 위하여 먹지 말라 한 그 양심은 우리 것이 아니고 말한 자의 것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자유자 이니까 그들이 말하는 우상의 제물을 먹어도 안 먹어도 상관이 없지만 그 자들의 양심(마음)으로부터 판단을 받지 말라는 것이다.

 

본문 30 만일 내가 감사함으로 참여하면 어찌하여 내가 감사하는 것에 대하여 비방을 받으리요.”

우리는 감사함으로 감사가 우리에게 주어지고, 그들이 하는 비방을 받지 않으므로 그 비방이 그들에게로 되돌아간다는 하늘의 법칙을 우리는 알고 있다. (10:12~13)너희가 어느 집에 가서 빈 평안이 받을 자가 없으면 그 평안이 우리에게로 되돌아온다 했으니.”

 

본문 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그러므로 먹든지 마시든지 다 하나님(사랑)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는 것이다.

 

본문 32~33 32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나 거치는 자가 되지 말고, 33나와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하라.”

 

우리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을 우상의 제물로 잘못 아는 어리석은 성도가 되지 말고 하나님께 당신의 형상대로 만드신 우리의 몸이 제물이란 것을 잊지 말고, 우리의 몸과 마음을.

첫째 : 자신의 유익을 구하는데 사용하지 아니하고,

둘째 :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는데 사용하여.

셋째 :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하라. 아멘

우리교회 박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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