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11장 1절~3절

고전 11:1~3 1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가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

2너희가 모든 일에 나를 기억하고 또 내가 너희에게 전하여 준 대로 그 전통을 너희가 지키므로 너희를 칭찬하노라. 3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본문 1절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가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

♣ 바울이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가 된 것 같이 고린도 교인들은 바울을 본받으라는 것이다.

 

※ 엡 5:1~2 1그러므로 사랑을 받는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2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 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 히 6:12 게으르지 아니하고 믿음과 오래 참음으로 말미암아 약속들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을 본받는 자 되게 하려는 것이니라.

 

※ 마 10:38~39 38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39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 마 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 삼위일체이신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을 어떻게 해야 하는 가?

성부 하나님은 존경해야하고 그를 영화롭게 해야 하고 그분을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이며.

성자 예수님은 성정(性情)이 우리와 같은 인간이기에 우리는 그를 본받아야 한다. 그래서 그의 뒤를 따라가야 하는 것이 근본이다, 그러므로 “나는 갈이요, 진리요 생명이니라” 하셨다.

보혜사 성령님은 우리 심령 속에 모시고 살아가며 그의 가르침과 인도하심을 받아야 한다.

 

◈ 그러므로 오늘 본문의 말씀과 같이 선지자의 본을 받아야 한다. 구약에서 야곱의 양떼들이 껍질을 벗긴 버드나무와 살구나무와 신풍나무를 보면서, 점이 있고 얼룩얼룩하고 아롱진 새끼를 낳듯, 또 엘리사가 엘리야의 본을 받아 요단강물을 가르듯,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본을 받아 그가 간 길을 따라가는 것이 믿음의 근본(根本)이다.

 

본문 2절 “너희가 모든 일에 나를 기억하고 또 내가 너희에게 전하여 준 대로 그 전통을 너희가 지키므로 너희를 칭찬하노라.”

♣ “모든 일에 나를 기억하고” 했는데 사도 바울의 어떤 일을 기억하라는 것인가?

 

사도바울은

※ 행 22:3~4 3나는 유대인으로 길리기아 다소에서 났고 이 성에서 자라 가말리엘의 문하에서 우리 조상들의 율법의 엄한 교훈을 받았고 오늘 너희 모든 사람처럼 하나님께 대하여 열심이 있는 자라. 4내가 이 도를 박해하여 사람을 죽이기까지 하고 남녀를 결박하여 옥에 넘겼노니.” 했으며 또,

 

※ 빌 3:3~6 3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파라. 4그러나 나도 육체를 신뢰할 만하며 만일 누구든지 다른 이가 육체를 신뢰할 것이 있는 줄로 생각하면 나는 더욱 그러하리니. 5나는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6열심으로는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라.

 

◈ 이렇게 철저한 율법에 대가요 예수를 믿고 따르던 자들을 박해하고 핍박하고 ᄌᆞᆸ아 옥에 가두고 갖은 악행을 다한 “바울”이였는데............

 

※ 엡 1:22~23 22또 만물을 그의 발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23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

♣ (행 22:6 이하)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눈이 멀어지고 깨어져 그가 핍박하고 박해하던 그 예수 그리스도께 절대 복종하고 그를 교회의 머리로 삼으시고 충성하는 그 전통을 너희가 잘 지키므로 칭찬을 한다는 것이다.

 

◈ 또 데살로니가 교회의 성도들에게는.......

※ 살후 3:6 형제들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명하노니 게으르게 행하고 우리에게서 받은 전통대로 행하지 아니하는 모든 형제에게서 떠나라.

 

본문 3절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 남자의 머리, 여자의 머리, 그리스도의 머리라 하는 “머리”는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가?

 

◈ 머리란? 사람의 모든 신체기관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물론 신체 중 중요하지 않은 것을 없지만 그래도 팔, 다리, 귀, 코, 눈, 또 씨방과 유방은 없어도 사람이 살 수는 있어도 머리는 없으면 “보고, 듣고, 말하고, 생각”을 할 수도 없지만 또 살아갈 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머리는 生命과 같은 것으로 중요하다는 것이며 즉 生命이라는 것이다..

 

◈ 남자(靈)에게는 그리스도(聖靈)가 그의 生命이고, 여자(肉)에게는 남자(靈)가 그의 生命이라는 것이며, 그리스도(聖靈)에게는 하나님(사랑)이 그의 生命이라는 것이다.

 

※ 딤전 2:11~14 11여자는 일체 순종함으로 조용히 배우라. 12여자가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노니 오직 조용할지니라. 13이는 아담이 먼저 지음을 받고 하와가 그 후며, 14아담이 속은 것이 아니고 여자가 속아 죄에 빠졌음이라.

 

오늘 우리는 우리의 머리(生命)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행적을 본받아서 그 전통을 믿음으로 지켜 하나님으로부터 칭찬을 받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그리스도 예수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우리교회 박성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