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11:28~3428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지니 29주의 몸을 분별하지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 30그러므로 너희 중에 약한 자와 병든 자가 많고 잠자는 자도 적지 아니하니 31우리가 우리를 살폈으면 판단을 받지 아니하려니와 32우리가 판단을 받는 것은 주께 징계를 받는 것이니 이는 우리로 세상과 함께 정죄함을 받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33그런즉 내 형제들아 먹으러 모일 때에 서로 기다리라. 34만일 누구든지 시장하거든 집에서 먹을지니 이는 너희의 모임이 판단 받는 모임이 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그 밖의 일들은 내가 언제든지 갈 때에 바로잡으리라.
본문 28절“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지니.”
※학 1:5~75그러므로 이제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니 너희는 너희의 행위를 살필지니라. 6너희가 많이 뿌릴지라도 수확이 적으며 먹을지라도 배부르지 못하며 마실지라도 흡족하지 못하며 입어도 따뜻하지 못하며 일꾼이 삯을 받아도 그것을 구멍 뚫어진 전대에 넣음이 되느니라. 7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는 자기의 행위를 살필지니라.
※갈 6:3~43만일 누가 아무 것도 되지 못하고 된 줄로 생각하면 스스로 속임이라. 4각각 자기의 일을 살피라 그리하면 자랑할 것이 자기에게는 있어도 남에게는 있지 아니하리니.
♣ 그래서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마 10:36).” 했으며. “장차 형제가 형제를, 아버지가 자식을 죽는 데에 내주며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 하리라(마 10:21).”했으며. 이 모든 일이 내 심령 속에서 일어나므로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먼저 지키고 그 후에 말씀의 떡과 생명의 잔을 마시라는 것이다. 아멘
본문 29~30절“29주의 몸을 분별하지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 30그러므로 너희 중에 약한 자와 병든 자가 많고 잠자는 자도 적지 아니하니,”
♣ 주의 몸을 분별하지 못한다 하는 것은 주님의 몸이요 “살”인 말씀을 바르게 분별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즉 영적(선)인 것과 육(악)적인 것을 분별하지 못하고 말씀을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스스로 먹고 마시는 결과를 초래하므로 생명의 말씀을 먹어도 약하고 병이 들고 잠자는 자들이 많다는 것이다.
※약 3:1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 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줄 알고 선생이 많이 되지 말라.
♣ 너무 몰라서 약하고 병들고 잠자는 자도 죄가 되지만 너무 많이 알아 교만하여도 죄가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야게의 아들 ”아굴“은 ”내가 두 가지 일을 주께 구하였사오니 내가 죽기 전에 내게 거절하지 마시옵소서, 곧 헛된 것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둑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잠 30:7~9).“
본문 31절“우리가 우리를 살폈으면 판단을 받지 아니하려니와”
♣ 내가 내 심령을 살펴 올바른 판단을 하였으면 남들로부터 판단을 받지 않는다는 것이다.
※롬 2:27~2927또한 본래 무할례자가 율법을 온전히 지키면 율법 조문과 할례를 가지고 율법을 범하는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겠느냐. 28무릇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니라. 29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영에 있고 율법 조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본문 32절“우리가 판단을 받는 것은 주께 징계를 받는 것이니 이는 우리로 세상과 함께 정죄함을 받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 우리가 내 자신을 분별하여 올바른 판단을 하지 못하여 세상과 더불어 받는 정죄는 하나님으로부터 받는 것이니, 하나님으로부터 받는 정죄는 심판이므로 그 심판을 받지 않게 하기 위하여, 주님으로부터 징계를 받는 것이며, 주님으로부터 오는 징계는 우리에게는 오히려 축복이라는 것이다. 아멘
※욥 5:17~18 17볼지어다 하나님께 징계 받는 자에게는 복이 있나니 그런즉 너는 전능자의 징계를 업신여기지 말지니라. 18하나님은 아프게 하시다가 싸매시며 상하게 하시다가 그의 손으로 고치시나니,
※ 히 12:5~115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6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였으니 7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8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9또 우리 육신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며 살려 하지 않겠느냐. 10그들은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시느니라. 11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
본문 33~34절 “33그런즉 내 형제들아 먹으러 모일 때에 서로 기다리라.34만일 누구든지 시장하거든 집에서 먹을지니 이는 너희의 모임이 판단 받는 모임이 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그 밖의 일들은 내가 언제든지 갈 때에 바로잡으리라.”
※마 11:18~1918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아니하매 그들이 말하기를 귀신이 들렸다 하더니, 19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오늘 말씀은 자기 자신을 살펴서 남으로 하여금 판단을 받지 않게 하라는 것이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징계를 받고 판단을 받을 수는 있으되 세상으로부터 판단을 받아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순간순간 내 자신을 돌아보아 자신을 낮추어 남들로부터 판단을 받지 않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그리스도 예수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