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13:1~13 1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2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3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8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아니하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본문 1절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 사람의 방언이란? (대하 32:18)유다 방언, (에스라 4:7)아람 방언, (느 13:24)이스돗 방언, (사 19:18)가나안 방언, (막 16:17)“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세계 각국 말이 다 우리에게는 방언이라는 것이며, (막 16:17)에서 말하는 새 방언이란 이 때까지 알고 있는 각 나라의 방언(말), 이 세상 말이 아닌 듣도 보도 못한 천국방언 즉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는 것이다.
◈ 내 자신이 사람의 방언(각 나라의 아름다운 방언)을 말하고, 또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그 속에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와 같다는 것이다. 天使란? 하나님의 사자, 심부름꾼을 말하는데 이런 천사도 가짜가 있다. 말과 소리는 은연히 다르다. 말은 뜻과 감정이 들어 있지만, 소리는 뜻과 감정이 없이 그저 소리일 뿐이다. 그러므로 사랑이 없는 말은,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와 같다는 것이다.
본문 2절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 마 13:11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그들에게는 아니되었나니.
※ 마 21:19~21 19길 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 밖에 아무 것도 찾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 20제자들이 보고 이상히 여겨 이르되 무화과나무가 어찌하여 곧 말랐나이까. 21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하지 아니하면 이 무화과나무에게 된 이런 일만 할 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져지라 하여도 될 것이요.
♣ 하나님의 말씀을 豫言하는 능력이 있고 비밀이 모두 허락되고 (마 17:20)“산을 옮길 만한 믿음이 있고, 또 (마 21:19)”무화과 나무가 열매를 맺지 못 할 것을 예언하고 (21절)에서 곧 저주받은 무화과나무가 말라 죽고 하는 하나님의 능력과 믿음이 있다 하더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 것이다. 즉 “사랑”이 없으면 우리를 구원해 주는 믿음도 헛것이 된다는 것이다.
본문 3절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 눅 18:22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네게 보화가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 예수님께서 부자 청년에게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주라 는 것은 결국은 “사랑‘을 주라는 것이다.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라는 그 사랑이 없으면 결코 자기가 가진 것 전부를 이웃에게 나눠 줄 수 없다는 것이다. 포기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부자 청년은 (눅 18:23)에서 이웃 사랑이 없었으므로 근심하여 갔다는 것이다. (제 갈 길 ”지옥“)
※ 눅 18:28~30 28베드로가 여짜오되 보옵소서 우리가 우리의 것을 다 버리고 주를 따랐나이다. 29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집이나 아내나 형제나 부모나 자녀를 버린 자는 30현세에 여러 배를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하시니라.
♣ 베드로는 자기 것을 전부 포기하고 주를 따르면 반듯이 내세에 영생을 받는 다는 것이다.
※ 눅 21:3~4 3이르시되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4저들은 그 풍족한 중에서 헌금을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
♣ 가난한 과부가 헌금한 두 렙돈은 가난한 과부가 가진 것의 전부라는 것이다. 자기가 가진 것의 전부를 드릴 수 있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라는 것이다. 우리 주님께서는 (눅 21:3~4)을 통하여서 가진 자의 위선과 가난한 자의 경건을 보시는 깊은 안목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본문 4~7절 “읽고 해설”
본문 8절 “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아니하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요일 4:8 하나님은 사랑이시니라.)
♣ 사랑은 언제까지 떨어지지 않는 다는 것은,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는, 이런 일이 “사랑”과 떨어지지 아니하되 온전한 사랑이 이루어지면 예언도 필요 없고 방언도 필요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필요치 않다는 것이다.
사랑
본문9~13절 “9우리는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10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11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12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13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아멘
우리교회 박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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