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후 1:13~18 13오직 너희가 읽고 아는 것 외에 우리가 다른 것을 쓰지 아니하노니 너희가 완전히 알기를 내가 바라는 것은 14너희가 우리를 부분적으로 알았으나 우리 주 예수의 날에는 너희가 우리의 자랑이 되고 우리가 너희의 자랑이 되는 그것이라. 15내가 이 확신을 가지고 너희로 두 번 은혜를 얻게 하기 위하여 먼저 너희에게 이르렀다가 16너희를 지나 마게도냐로 갔다가 다시 마게도냐에서 너희에게 가서 너희의 도움으로 유대로 가기를 계획하였으니 17이렇게 계획할 때에 어찌 경솔히 하였으리요 혹 계획하기를 육체를 따라 계획하여 예 예 하면서 아니라
아니라 하는 일이 내게 있겠느냐. 18하나님은 미쁘시니라 우리가 너희에게 한 말은 예 하고 아니라 함이 없노라.
본문 13절“오직 너희가 읽고 아는 것 외에 우리가 다른 것을 쓰지 아니하노니 너희가 완전히 알기를 내가 바라는 것은”
♣ 읽고 아는 것이란? 바로 하나님 말씀을 이르는 말로서 성경에 기록한 말씀 외에는 다른 것을 쓰지 않았으니 완전히 알기를 바울이 바란다는 것이다.
※ 계 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 때가 가까웠다는 것은 주님(성령)의 재림이 가까웠다는 것이다. (눅17:21)하나님의 나라는 또 여기 있다 자기 있다고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속에 있느니라. 하신 그곳 즉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기록한대로 지키는 자에게는 복이 있을 것이며 그들의 심령 속에 성령님의 재림이 속히 이루어지리라는 그 때를 말하는 것이다.
본문 14절 “너희가 우리를 부분적으로 알았으나 우리 주 예수의 날에는 너희가 우리의 자랑이 되고 우리가 너희의 자랑이 되는 그것이라.”
♣ 고린도교회 성도들이 바울과 디모데를 지금은 부분적으로 알았으나 그들 심령에 주님이 오시면 너희 고린도교회 성도와 나 바울과 디모데를 확실히 알아 서로의 자랑이 된다는 것이다.
※ 고전 3:21~23 21그런즉 누구든지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 만물이 다 너희 것임이라. 22바울이나 아볼로나 게바나 세계나 생명이나 사망이나 지금 것이나 장래 것이나 다 너희의 것이요. 23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니라.
♣ 이 세상 그 어떤 것도 사랑과 진리 외에는 자랑 할 것이 없다는 말씀인 것이다.
※ 빌 1:6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 우리 심령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진리의 영, 성령)가 주님 재림의 날까지 선한 일을 확실하게 이루실 줄을 확신한다는 것이다.
※ 살전 2:19~20 19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가 강림하실 때 우리 주 예수 앞에 너희가 아니냐. 20너희는 우리의 영광이요 기쁨이니라.
♣ 주님께서 강림(재림)하실 때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바로 고린도교회 성도 너희가 바울과 디모데의 영광이라는 것이다. 즉 너희를 구원에 이르게 한 바울과 디모데가 너희 고린도교회 구원받은 백성들로 인하여 주의 날 생명의 면류관을 영광중에 받는다는 것이다.
※ 살전 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본문 15~17 “15내가 이 확신을 가지고 너희로 두 번 은혜를 얻게 하기 위하여 먼저 너희에게 이르렀다가 16너희를 지나 마게도냐로 갔다가 다시 마게도냐에서 너희에게 가서 너희의 도움으로 유대로 가기를 계획하였으니 17이렇게 계획할 때에 어찌 경솔히 하였으리요 혹 계획하기를 육체를 따라 계획하여 예 예 하면서 아니라아니라 하는 일이 내게 있겠느냐.”
♣ 이 확신이란? 14절에서 주님 재림의 날 구원받은 너희가 우리(바울과 디모데)의 자랑이 된다는 확신을 가지고, 두 번 은혜란 첫째 구원 날 받은 은혜요, 둘째 두 번째 만나는 날 너희 믿음의 정절을 보고 싶은 것이 두 번째 은혜인 것이다.
바울과 디모데가 이런 계획을 세울 때 경솔하게 육적인 생각으로 적당히 예예 했다가 또 아니라아니라 하면 적당히 결정 했으리 있겠느냐는 것이다. 신중하게 결정을 했다는 것이다.
※ 약 5:12 내 형제들아 무엇보다도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나 땅으로나 아무 다른 것으로도 맹세하지 말고 오직 너희가 그렇다고 생각하는 것은 그렇다 하고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라 하여 정죄 받음을 면하라.
♣ 진리와 비 진리, 선과 악에는 하늘에나 땅에 명세를 하지 말고 오직 예와 아니요 라고 하여 정죄함을 면하라는 것이다. 즉 옳고 그름에 있어 예와 아니요 외에 그들은 정죄하거나 판단하여 하나님으로부터 정죄함을 면하라는 것이다.
본문 18절 “하나님은 미쁘시니라 우리가 너희에게 한 말은 예하고 아니라 함이 없노라.”
♣ 바울과 디모데가 고린도교회에 전한 복음 하나님 말씀에는 하나님은 미쁘시므로 예와 아니라 함이 없이 무조건 예와 복종만 있다는 것이다.
※ 요 7:28~29 28예수께서 성전에서 가르치시며 외쳐 이르시되 너희가 나를 알고 내가 어디서 온 것도 알거니와 내가 스스로 온 것이 아니니라 나를 보내신 이는 참되시니 너희는 그를 알지 못하나 29나는 아노니 이는 내가 그에게서 났고 그가 나를 보내셨음이라 하시니
♣ 하나님의 말씀(복음)으로 가르침을 받은 성도는 진리가 누구인지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인지 아디로부터 온 것인지 안다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이는 참되신 사랑이시니 너희 세상 사람들은 사랑이신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 나(그리스도, 진리의 영)는 사랑이신 하나님을 아노니, 진리(그리스도)가 사랑(하나님)에서 나왔고 그 사랑이 진리이신 빛을 어둠의 세력에 잡혀있는 이 백성에게로 보내셨다는 것이다.
※ 요일 5:20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 진리(아들)가 사랑(아버지) 안에 사랑이 진리 안에 있다는 것이다. 아멘
우리교회 박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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