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기 3장 8절~12절

 

하나님의 것, 십일조. 헌물. 창고. 복. 황충.

말 3;8~12 8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하였나이까 하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 9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10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11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황충을 금하여 너희 토지소산을 멸하지 않게 하며 너희 밭에 포도나무의 과실로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12너희 땅이 아름다와지므로 열방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십일조”

※ 창 28:20~22 20야곱이 서원하여 가로되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사 내가 가는 이 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양식과 입을 옷을 주사 21나로 평안히 아비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22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전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하고 하나님께 서원하였더라.

 

※ 신 14:22 너는 마땅히 매년에 토지소산의 십일조를 드릴 것이며

 

※ 대하 31:5~6 5왕의 명령이 내리자 곧 이스라엘 자손이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과 꿀과 밭의 모든 소산의 처음 것을 풍성히 드렸고 또 모든 것의 십일조를 많이 가져왔으며 6유다 여러 성읍에 거한 이스라엘과 유다 자손도 소와 양의 십일조를 가져왔고 또 그 하나님 여호와께 구별하여 드릴 성물의 십일조를 가져왔으며 그것을 쌓아 더미를 이루었는데

 

※ 민 18:21~32 (읽을 것) 십일조는 레위인과 제사장의 몫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다.

 

※ 민 18;26 너는 레위인에게 고하여 그에게 이르라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취하여 너희에게 기업으로 준 십일조를 너희가 그들에게서 취할 때에 그 십일조의 십일조를 거제로 여호와께 드릴 것이라

♣ 레위인과 제사장은 누구인가? 계1:6에서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셨다 했으니 우리가 바로 레위 인이요 제사장이지요.

 

◈ 바리새인과 세리의 기도를 보면 바리새인의 기도는 의인으로서의 교만 자체이지만 세리의 기도는 죄인의 기도이므로 낮은 자의 기도와 겸손한 자의 기도를 기뻐 받으시는 하나님이시라 하셨지요.

※ 마 23:2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바 義와 仁과 信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 눅 11:42 화 있을진저 너희 바리새인이여 너희가 박하와 운향과 모든 채소의 십일조를 드리되 공의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은 버리는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아니하여야 할지니라

 

※ 눅 18:11~13 11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가로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12나는 이레에 두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13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가로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 (눅18:12)에서 소득의 십일조를 말하므로 소득이 과연 “돈”과 “재물”인가?

“돈에 대하여 성경에 기록 한 것을 보면...”

※ 마 6:24~25 두 주인을 섬기지 못 한다. (하나님과 돈)

※ 행 8:14~20 성령을 돈으로 주고 사는 줄 아는 사람들...............

※ 딤전 6: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 딤후 3:2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 하나님께서 일만 악의 뿌리라고 말씀하신 돈을 십일조라고 받으시겠는가?

 

※ 마 22:18~21 18예수께서 저희의 악함을 아시고 가라사대 외식하는 자들아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 19셋돈을 내게 보이라 하시니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왔거늘 20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이 형상과 이 글이 뉘 것이냐 21가로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이에 가라사대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그러므로 히브리기자는 우리들에게 이렇게 말하고 있네요.:”

※ 히 13:5 돈을 사랑치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사도 바울은 그 많은 재산과 권력을 배설물로 여기고 나중에 셋방살이를 했다.”

※ 행 28:30 바울이 온 이태를 자기 셋집에 유하며 자기에게 오는 사람을 다 영접하고

 

※ 요일 3:17~18 17누가 이 세상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 줄 마음을 막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할까보냐 18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 요셉은 재물을 가장 잘 관리한 성경의 한 인물이다.

 

◈ 솔로몬도 하나님 뜻에 합당한 것을 구했을 때 구하지 않은 부와 명예도 함께 주셨다 그러나 마지막에 가서 하나님 뜻을 어기고 이방 산당을 지으므로 하나님께 버림을 받게 되지요.

 

"財物은 분뇨(똥거름)와 같아서 한 곳에 모아 두면 악취가 나 견딜 수 없고 골고루 사방에 흩뿌리면 거름이 되는 법이다." 했지요.

 

“소득”

생명(창 1:26~27), 복(창 1:28, 창 17:16), 만나(출 16;28~31). 생수(물)(출17;6. 요10;14). 빛(요1;1~4) 이것이 다 하나님의 것으로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인데. 생명, 복, 만나, 생수, 빛, 이것은 말씀을 여러 가지 비유를 들어 기록해 놓은 것이다. 이것이 우리의 “소득”이며 이 “소득”의 십분의 일을 하나님께 바치면 황충을 금하여 주고 토지소산을 멸하지 않고 과실이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한다 하셨네요.

하나님께서 일주일에 한 말씀씩 일 년에 52주 우리에게 말씀을 주시는데 그에 십일조 5가지만 온전히 행하기만 하면 반드시 구원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평생에 다섯 가지를 고치기가 어렵지요. 잘 기억해야 할 문제입니다.

우리의 소득이란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여 얻는 것이 소득인데 이것이 진리와 사랑이지요. 그런데 (마 23:23, 눅 11:42)에서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세상의 재물로 생각하고 세상의 재물(돈)로 십일조를 드렸다는 것입니다. 물론 세상의 재물(돈)도 형제를 구제하기 위해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義와 仁과 信이라 했지요, 즉 눈에 보이는 십일조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 십일조가 더 중요하고 그것이 우리를 구원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전13;1~3) 1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2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3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했지요.

 

◈ 우리 소득의 십일조 즉 진리의 말씀에 사랑이 더하여 져야 하며. 더불어 우리 몸을 거룩한 산제사로 하나님께 드려 하늘의 신령한 복 즉 영생을 얻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아멘.

                                                                                                       2015.10.24. 박성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