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일조. 헌물. 창고. 복. 황충.
말 3;8~12 8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 하였나이까 하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 9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10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11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황충을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멸하지 않게 하며 너희 밭에 포도나무의 과실로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12너희 땅이 아름다와지므로 열방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헌물은”
※ 말 1:13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또 말하기를 이 일이 얼마나 번폐스러운고 하며 코웃음하고 토색한 물건과 저는 것, 병든 것을 가져왔느니라 너희가 이같이 헌물을 가져오니 내가 그것을 너희 손에서 받겠느냐 여호와의 말이니라.
♣ 토색한 것 : 자기의 권력이나 힘에 의하여 억지로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을 말함.
저는 것 : 절름발이 즉 앉은뱅이와 같이 정상적이 아닌 것,
병던 것 : 혈루병이나 문둥병에 걸린자.
헌물이란 성물을 말하는 것으로 소, 양, 염소, 비둘기, 같은 구약의 제물을 말하는 것으로 신약에 와서는 우리들의 완전한 헌신을 말하는 것입니다.
※ 렘7:9~119너희가 도적질하며 살인하며 간음하며 거짓맹세하며 바알에게 분향하며 너희의 알지 못하는 다른 신들을 좇으면서10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에 들어와서 내 앞에 서서 말하기를 우리가 구원을 얻었나이다 하느냐 이는 이 모든 가증한 일을 행하려 함이로다 11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이 너희 눈에는 도적의 굴혈로 보이느냐 보라 나 곧 내가 그것을 보았노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 실상은 믿음이 없으면서 남의 믿음과 신앙을 흉내를 내어 드리는 예배
♣ 형제를 미워하면서 함께 드리는 예배 (마 5:23~24)“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 들을만한 일이 있는 줄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했지요.
♣ 또는 누구와 다투고 온전하지 못한 마음으로 드리는 예배.
♣ 억지로 물리적인 힘에 의하여 드려지는 예배.
※ 고후 9:7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자진해서 드려지는 온전한 헌신을 말하는 것이지요.
※ 눅 21;5~6 5어떤 사람들이 성전을 가리켜 그 미석과 헌물로 꾸민 것을 말하매 예수께서 가라사대 6너희 보는 이것들이 날이 이르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 참고 요2;18~22 (성전을 당신(예수그리스도)의 육신을 가지고 이야기 함)
♣ 어떤 사람이 성전을 가리켜 미석과 헌물 즉 유형교회를 말하고, 예수님께서는 무형교회를 말씀하고 계십니다. 유형교회를 헐라는 것이지요, 그러면 무형교회를 삼 일만에 다시 세우겠노라고, 그러면 유형교회는 부수고 버려야 하는가? (마 5:17)“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율법을 완전하게하기 위해서 오셨다는 것이지요. 즉 유형교회(율법, 행함)와 헌금, 헌물, 헌신을 완전하게하기 위해 오셨다는 것입니다. 육적인 행위로만 드리지 말고 마음(靈)도 함께 드려지는 온전한 헌금과 헌물과 헌신을 말하는 것이요. 육적(유형교회)인 육의 생각을 죽이고 영적(무형교회)인 靈의 사람으로 세워가라는 것이지요.
※ 마 26:7 “한 여자가 매우 귀한 향유 한 옥합을 가지고 나아와서 식사하시는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 제자들이 화를 내면 그 비싼 것을 왜 허비 하느냐? 그 향유를 비싼 값에 팔아 가난한 자들을 구제 할 수 있는데 하면서 늘 육적인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했지만 향유는 향기 나는 기름을 말하는데 향은 계 5:8에서 성도들의 기도라 했고 기름은 성령을 말하는 것으로 향유는 성령의 기도를 말하는 것이지요.
◈ 이 여자가 예수님 머리에 향유 옥합을 부은 것과 누가복음21장2절에서 가난한 과부는 성도(교회)를 예표 하는 것이며, 자기의 재산 전부를 드린 성도로 형식적인 예배가 아닌 마음과 행동을 동시에 드린 온전한 영적예배를 말하는 것이지요. 내 중심을 전부 드리는 것을 말합니다. 향유를 담고 있는 옥합은 질그릇이며 질그릇은 우리 육을 말하는 것이며 그 옥합을 깨트려 즉 우리 육을 깨트려 속에 들어있는 향은, 너희는 예수그리스도의 향기니(고후2:15) 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향기인 온전한 진리와 사랑을 드렸을 때 하늘에서 신령한 복이 쏟아지는 것입니다.
※ 롬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 헌물은 온전히 육과 영이 하나가 되어 드려지는 것을 말하는 것이며 이것의 십일조가 온전한 십일조이며 이것을 하나님께 드려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창고 란”
※ 마 6;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 눅 12;24 까마귀를 생각하라 심지도 아니하고 거두지도 아니하며 골방도 없고 창고도 없으되 하나님이 기르시나니 너희는 새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 학 2;19 곡식 종자가 오히려 창고에 있느냐 포도나무, 무화과나무, 석류나무, 감람나무에 열매가 맺지 못하였었느니라 그러나 오늘부터는 내가 너희에게 복을 주리라
◈ 학개예언자는 스가랴와 동시대의 예언자로서 스가랴보다 두 달 먼저사역을 시작하였다. 그의 사역 목적은 바벨론 포로에서 귀환한 이스라엘 백성을 격려하여 성전 건축을 계속 시키려는 것이었다. 학개예언자에 대해서는 에스라 5:1, 6:14에 두 번 언급되었을 뿐 구약 성경 어디든지 기록된 곳이 없다.
※ 욜 1:17 씨가 흙덩이 아래서 썩어졌고 창고가 비었고 곳간이 무너졌으니 이는 곡식이 시들었음이로다.
※ 눅 3;17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창고)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 靈이 열매를 맺었으되 시들었으면 뿌려도 흙속에서 썩어 싹이 나긴 커녕 오히려 흙이 되어 추수 때가 되면 창고가 비게 되고 곡간이 무너져 내리게 된다는 것이네요.
◈ 알곡은 진리와 사랑을 실천하는 참다운 성도를 말하는 것입니다.
◈ 창고(곡간)은 추수한 알곡을 쌓아 두는 곳이다. 즉 하늘나라(우리 심령 천국)를 방언으로 창고(곡간)라 하지요. 창고는 복을 쌓아 두는 곳이다(말3;10). 救贖史的으로 보면 우리 심령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 오늘의 하나님 말씀은 행위와 마음의 생각이 다른 절뚝발이 헌신이 아닌 영육이 하나가 된 온전한 헌신을 십일조로 하나님창고(하늘나라)에 쌓아 하늘의 복이 쌓을 곳이 없도록 부어 주시는 신령한 복을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아멘
2015.10,31 박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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