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창 위에 물과 궁창 아래 물,”
창 1:6~9 6하나님이 가라사대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리라 하시고 7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8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9하나님이 가라사대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 계 17:15 또 천사가 내게 말하되 네가 본바 음녀의 앉은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
♣ 궁창을 하늘이라 했으며 성경은 물을 말씀이라 했으니 궁창위에 물은 하늘나라말(언어)을 말하며 궁창아래 물은 세상나라 말(언어)을 말하는 것이다. 궁창위에 물과 궁창아래 물을 한 곳으로 모으다. 모인 물을 바다라 칭함(창 1:10). 즉 천국 말(물)과 땅의 말(물)이 함께 모인 것을 바다라 했는데 바다(물)는 열국과 방언(말씀)이라 했습니다.
“궁창위에 물과 궁창아래 물을 나뉜 이유.”
※ 창 11:6~7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후로는 그 경영하는 일을 금지할 수 없으리로다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여 그들로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 “언어도 하나이므로” 언어(말)가 하나이다 는 입맞춤을 했다는 것이지요. 성경에서의 입맞춤은 뽀뽀(Kiss)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말을 맞추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 잠 24:26 적당한 말로 대답함은 입맞춤과 같으니라
※ 벧전 5:14 너희는 사랑의 입맞춤으로 피차 문안하라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 모든 이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언어를 혼잡케”
◈ 하나님을 대적하는 말(비 진리)로 하나가 되는 입맞춤을 혼잡하게하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진리)을 전(전도)하므로 궁창아래(하늘아래, 땅) 세상언어가 혼잡케 됨.
◈ 하나님께서 세상을 보니 죄(악)로 세상이 어두워 앞뒤가 분별이 되지 않으니 빛된 우리가 세상에 내려가 저들에게 어둠이 사라지게 빛을 전하자는 것이지요.
※ 엡 5:26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 물은 말씀을 말하며. 세상에 모든 식물과 동물은 물이 없으면 생존 할 수 없지요..
◈ 물은 우리 몸에 0.6리터만 없어져도 인간은 갈증을 느끼게 되는데 3.0리터가 없어지면 혼수상태에 이르기도 하며 6.0리터정도를 잃게 되면 사망하게 된다는 사실. 따라서 우리 몸은 수분 배설량과 섭취량의 균형이 딱딱 이루어져서 체내에 항상 일정량의 수분을 보유해야 하는데 성인 같은 경우에 하루에 호흡 땀 소변 및 변을 통해서 약 2,500cc정도의 물이 배출하게 되므로 식생활을 통해서 이만큼의 수분을 매일매일 섭취해야 한답니다. 그래서 좋은 물을 먹는 게 매우 중요하답니다.
◈ 그러기에 물을 우리의 영혼을 살리는 말씀으로 비유하신 것이며. 또 (창 7:11~22)물로 모든 인류를 심판하기에 이르신 것입니다. 노아 방주 완성 후 비가 내리기 시작하니 믿는(방주) 자는 구원이 시작되고 믿지 않는 자는 심판이 시작되었습니다.
◈ (창 9:13~15) 물로 다시는 멸하는 심판을 하지 않을 것을 약속하셨고, 이후로는 불로 심판을 한다. 고(계 20:10, 14, 15, 21:8)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 약 1:19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거니와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 약 3:11 샘이 한 구멍으로 어찌 단 물과 쓴 물을 내겠느뇨
♣ 그래서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 하실 때 듣는 것은 속히 들으라고 귀는 양족으로 두 개를 만들고 말하기는 가려서 더디 하라고 하나만 만드썼다네요.
◈ 귀가 두 개인 이유는 한쪽 말만 듣고 판단하면 오류가 생기니까 다시 한쪽 말을 더 듣고 올바르게 판단하라고 양쪽에 하나씩 두 개를 만들어 놓으신 것이지요, 안방에서 어머니 말만 듣고 마누라를 닦달하면 쫓겨나기 십상 이지요. 그래서 부엌에 가서 마누라 말도 듣고 참작해서 지혜롭게 적당히 버무려 비빔밥을 만들어야 최소한 쫓겨나는 것은 면할 수 있지요... 그래서 사법부에서도 검사와 변호사 제도를 두어 한쪽에 치우치지 않은 판단을 하여 억울한 일이 없이하기 위하여, 여신이 천평이라는 저울을 들고 선 것을 법원의 상징물로 삼고 있지요.
◈ 말은 입을 통하여서 우리 자신을 표현하는 언어이며 때론 예쁘고 거룩하게 포장도하고 실제보다 과장되게 포장도하고 또는 초라하며 비참하게 포장도 합니다. 그러므로 사기꾼들이 과장된 말과 거짓말로서 사람을 미혹하여 사기를 치게 되지요.
그러므로 말을 많이 하는 것 중에 실제로 필요한 말은 몇 마디 안 되고 필요하지 않은 말 즉 자기를 부각시키기 위한 과장된 말이 많다는 것이지요. 그러기에 우리는 내가 말을 많이 하는 것보다, 오히려 상대편의 말을 많이 들어 주는 것이 효과적인 면담으로 이끄는 슬기롭고 지혜로운 방법이지요.
그래서 성경은 우리들에게
※ 갈5:16~17 16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17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 성령의 생각과 육체의 생각이 합쳐지면 (창 11:7)말하듯 언어나 생각이나 행동이 혼잡해지고 하나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 남에게 사기 당하면 돈이나 재물을 손해를 보면 되지만 자기 자신에게 사기 당하면 자신의 영혼이 사냥당하고 죽임을 당하지요.
◈ 사람은 자기 자신에게는 이해하기 어려우리만치 상당히 관대함을 알 수 있습니다. 자기 자신을 스스로 자기 합리화하여 죄를 범하면서도 죄의식을 느끼지 않고 습관적으로 행하고 있다는데 심각성이 있으며 이런 것이 욕심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것이요. (약 1:14~15)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하셨지요.
“그러므로”
※ 마12:32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 말이란 마음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심령 속에 무엇이 들었느냐에 따라 그 속에 든 것이 입을 통하여 말이 되어 상대편 귀에 전달되는 것이며 일단 입을 통하여 나를 떠나면 다시 지울 수 없고 주워 담을 수도 없는 것이지요.
“마무리”
※ 벧전 4:11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같이 하라. 하셨습니다.
◈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저와 여러분은 궁창 위에 물과 같이 천국 말 즉 하나님의 말씀과 같은 말을 하므로 모든이에게 사랑을 전하고 진리를 전하고 하나님으로부터 신령한 복을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아멘
2015.11.14. 박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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