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 충만함을 받자.”
마26:55~56 55그 때에 예수께서 무리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강도를 잡는 것 같이 칼과 몽치를 가지고 나를 잡으러 나왔느냐 내가 날마다 성전에 앉아 가르쳤으되 너희가 나를 잡지 아니하였도다. 56그러나 이렇게 된 것은 다 선지자들의 글을 이루려 함이니라 하시더라 이에 제자들이 다 예수를 버리고 도망하니라.
본문 55절 “그 때에 예수께서 무리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강도를 잡는 것 같이 칼과 몽치를 가지고 나를 잡으러 나왔느냐 내가 날마다 성전에 앉아 가르쳤으되 너희가 나를 잡지 아니하였도다.”
“선지자의 글에”
※ 슥 13:7~9 7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칼아 깨어서 내 목자, 내 짝 된 자를 치라 목자를 치면 양이 흩어지려니와 작은 자들 위에는 내가 내 손을 드리우리라, 8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온 땅에서 삼분의 이는 멸망하고 삼분의 일은 거기 남으리니, 9내가 그 삼분의 일을 불 가운데에 던져 은 같이 연단하며 금 같이 시험할 것이라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르리니 내가 들을 것이며 나는 말하기를 이는 내 백성이라 할 것이요, 그들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
♣ 이들은 날마다 성전에 앉아 말씀의 가르침을 받은 자들이며 서기관과 유대인들이며 심지어는 예수님의 제자이지만 성령 충만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2/3는 예수님을 버리고 도망하여 망하고 1/3은 불 가운데 은같이 연단하여 금같이 시험할 것이라는 것이다.
◈ 빛으로 오신 예수님께서 죄인으로 잡혀 가게 되니 즉 빛을 잃어버리고 어둠에 쌓이게 되니까, 예수를 버리고 도망을 간 것이다. 이는 그들 속에 성령이 없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진리”가 힘이 있고 능력이 있을 때는 그 “진리”를 따르던 사람도 “진리”가 힘을 잃고 능력이 약하여 지면 다 돌아서 도망을 가게 된다는 것이다. 왜? 그럴까?
◈ 요즈음 경영적 경제적 논리로 갑의 갑질, 횡포라는 말을 가끔씩 매스컴을 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진리”가 십자가에 못 박히게 되는 사건이지요. 경제적 강자로부터 권력의 강자로 부터의 약자들은 조그만 경제적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또는 권력의 힘을 빌리기 위해 “진리”를 떠나는 안타까운 현실을 보게 됩니다. 결국은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버린 그 “진리”로부터 심판을 받게 되는 것이다.
“장차 이렇게 될 것을 예수님께서 아시고 제자들에게 하시는 말씀이.”
※ 요 6:26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 오병이어(보리떡 5개와 물고기 2마리)의 기적(요 6:9~13)을 두고 하신 말씀으로서 심지어 “빌립”같은 제자는 (요 6:7)“빌립이 대답하되 각 사람으로 조금씩 받게 할지라도 이백 데나리온의 떡이 부족하리이다.” (참고 : 마20:2 저가 하루 한 데나리온씩 품군들과 약속하여 포도원에 들여보내고)
200(데나리온) * 100,000(일당)=20,000,000(이천만원)
◈ 우리들은 늘 기복 사상에 의하여 “복”받을 것만 생각하고 “복”이란 이 세상에 사는 동안 잘 먹고 잘 살고 돈만 많으면 “복”받은 줄로 생각을 한다. 인간들의 이런 생각을 예수님께서 아시고 미리 제자들에게 말씀 하신 것이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사는 동안 돈은 분명 필수 불가결한 요소이다. 그러나 “나”라는 존재는 어디가고 돈이 나의 주인 되었을 때 과연 그 속에서 人性 즉 인간의 속성을 찾아 볼 수 없다는 것이다.
◈ 배가 먼 길을 여행하기 위해서는 물이 필요하지요, 물이 있어야 배가 떠서 움직일 수 있으니까요 그러나 그 물이 배 속에 들러오면 어떻게 될까요. 배가 파선하거나 갈아 앉고 만다. 세월호처럼,....
“성령이 함께 하는 자들은”
※ 행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 행 2: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 성령이 함께 하는 사람은 예수를 버리고 도망하는 일이 없으며, 오히려 예수를 전하고 그를 위해 죽기 까지 한다. (행22:3~7)사울은 예수를 핍박하고 사람을 옥에 가두고 죽이기까지 하였지만, (행28:30~31)성령이 사울에게 임하여 그의 권력과 재물을 모두 포기하고 사울이 바울이 되고 나중에는 셋방살이를 하면서도 기쁨 가운데 복음을 전파하며 신약성경 2/3를 기록하는 대 위업을 이루게 된다.
※ 요 14:16~17 16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17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 요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 요 15:26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언하실 것이요.
※ 요 16:7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성령이 중요한 이유!”
※ 막 3:29 누구든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영원히 사하심을 얻지 못하고 영원한 죄가 되느니라 하시니
※ 마 12:32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 인자 : 예수를 말하며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인성을 입고 세상에 오셨기에 세상 소속이며 예수님은 당신의 몸을 버려 우리를 세상(죄)에서 구원하여 교회까지 인도하는 역할까지가 끝이다.
◈ 성령 : 그리스도를 말한다. 성령님은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할 분이시며. 성령님은 우리를 교회에서 천국까지 인도 하신다.
◈ 인자는 구약에서 모세의 역할이며 모세는 이스라엘 민족을 애급에서 구원하여 광야까지 인도하고 광야에서 생을 마감하고 성령은 여호수아의 역할이며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민족을 광야에서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 복지까지 인도하는 역할을 한다.
◈ 그러기에 우리의 육체는 흙으로 만들었으니 결국은 흙으로 돌아갈 것이라 하셨고(창3:19) 영은 하나님께로부터 왔으니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하는데 그 영혼을 천국까지 인도할 성령을 거역하거나 훼방하는 일의 결국은 영생에 이르지 못한다는 것이다. 아멘
우리교회 박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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