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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1장15절~17절, 모압의 기도

한 주간의 말씀(아가서 포함)

by 小石 2016. 12. 31.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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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압의 祈禱

1:15~17 15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내 눈을 너희에게서 가리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라, 16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하게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한 행실을 버리며 행악을 그치고 17선행을 배우며 정의를 구하며 학대 받는 자를 도와 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

 

48:29 우리가 모압의 교만을 들었나니 심한 교만 곧 그의 자고와 오만과 자랑과 그 마음의 거만이로다,

 

16:6 우리가 모압의 교만을 들었나니 심히 교만하도다 그가 거만하며 교만하며 분노함도 들었거니와 그의 자랑이 헛되도다,

 

16:12 모압이 그 산당에서 피곤하도록 봉사하며 자기 성소에 나아가서 기도할지라도 소용없으리로다,

모압은 창19:37~38에 보면 소돔성이 멸망될 때 소돔성을 빠져나온 의 가족 중 의 딸이 에게 술을 여 아버지와 동침하여 생긴 자식이 모압과 암몬의 족속이 되었으며 그들의 후손들로서 늘 이스라엘 백성들을 괴롭혀 온 이방 족속이며. 이들이 심히 교만하고 거만하며 분노를 잘 하므로 산당에서 피곤하도록 기도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듣지 않겠다는 것이다.

 

교만하고, 거만하며, 분노하고, 과장되고, 이런 자들은 교회에서 피곤하도록 봉사하고 성소에 나가서 기도할지라도 헛되다고 하나님께서 말씀하고 계시네요. 1:15“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욕심이 죄를 짓게 하고 결국 사망(죽음)에 이르게 한다는 것이다.

 

모압과 같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도 하나님의 집인 교회를 상업이나 사업을 목적으로 이용하려는 자, 예수님께서는 (19:45~46)“45성전에 들어가사 장사하는 자들을 내어 쫓으시며 46저희에게 이르시되 기록된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 되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굴혈을 만들었도다.” 하시니라. 이런 죄과를 스스로 깨닫고 자복하고 회개하여 하나님으로부터 복을 받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 합니다.

 

여기 예레미야 선지자가 통회하는 기도를 성경을 통해서 알아봅니다.”

3:8~9 8내가 부르짖어 도움을 구하나 내 기도를 물리치시며 9다듬은 돌쌓아 내 길들을 막으사 내 길들을 굽게 하셨도다. 계획을 세워 정성을 드려

 

예레미야 애가는 예레미야 선지자가 남 유다가 바벨론에 의해 황폐화한 예루살렘을 바라보며 찢어지는 듯한 통한의 마음으로 부른 애가(哀歌)의 노래이며, 저자는 남 유다를 황폐화 시킨 바벨론 인들은 하나님의 심판의 단순한 인간 대행자이며, 하나님 자신이 그 성과 성전을 파괴하셨다는 사실을 분명히 이해하고 있었다.(참고로 설명 할 것, 우리는 보편적으로 사람을 원망한다.) 하나님을 모독하며 언약을 파기하며 하나님께 반항한 것이 화근이었으며, 이런 극심한 환란의 때 그 백성들이 취해야 할 태도는 애통과 통회 자복이며, 예레미야 哀歌는 이것만이 살길이기 때문에 이에 통회 자복하며 회개의 기도를 하나님께 올리는 에레미야 선지자의 이다.

 

3:42~46 42우리의 범죄함과 우리의 반역함을 주께서 사하지 아니하시고, 43진노로 자신을 가리시고 우리를 추격하시며 죽이시고 긍휼을 베풀지 아니하셨나이다. 44주께서 구름으로 자신을 가리사 기도가 상달되지 못하게 하시고 45우리를 뭇 나라 가운데에서 쓰레기와 폐물로 삼으셨으므로 46우리의 모든 원수들이 우리를 향하여 그들의 입을 크게 벌렸나이다

 

왕하 20:1~6 히스기야 왕이 병들어 죽게 됨을 이사야 선지자로부터 전해 듣고 히스기야가 낯을 벽으로 향하고 하나님께 기도를 올리면 의 보시기에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 하옵소서, 하고 통회의 기도를 올리므로 그의 수를 15년이나 더하는 복을 받게 되지요.

 

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죄과를 여전히 끊지 못한 결과,

2:21~25 21내가 너를 순전한 참 종자 곧 귀한 포도나무로 심었거늘 내게 대하여 이방 포도나무의 악한 가지가 됨은 어찌 됨이냐, 22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네가 잿물로 스스로 씻으며 네가 많은 비누를 쓸지라도 네 죄악이 내 앞에 그대로 있으리니 23네가 어찌 말하기를 나는 더럽혀지지 아니하였다 바알들의 뒤를 따르지 아니하였다 하겠느냐 골짜기 속에 있는 네 길을 보라 네 행한 바를 알 것이니라 발이 빠른 암낙타가 그의 길을 어지러이 달리는 것과 같았으며, 24너는 광야에 익숙한 들암나귀들이 그들의 성욕이 일어나므로 헐떡거림 같았도다 그 발정기에 누가 그것을 막으리요 그것을 찾는 것들이 수고하지 아니하고 그 발정기에 만나리라25내가 또 말하기를 네 발을 제어하여 벗은 발이 되게 하지 말며 목을 갈하게 하지 말라 하였으나 오직 너는 말하기를 아니라 이는 헛된 말이라 내가 이방 신들을 사랑하였은즉 그를 따라 가겠노라 하도다. 24절의 음란은 육체의 이 아니라 영적 간음이다.

 

고전 11:3~5 3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4무릇 남자로서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요. 5무릇 여자로서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니 이는 머리를 민 것과 다름이 없음이라.

 

4절에 무릇 남자로서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요 함은 3절에서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라 했음으로 머리에 무엇을 섰다함은 그리스도를 가렸다는 것이, 진리를 감추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남자()의 머리가 되시는 그리스도를 욕되게 하는 것이라는 것이. 5절에서 무릇 여자로서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니하는 것은 여자는 교회(성도) 또는 을 말하는 것이라 했지요, 또 남자는 예수(진리) 또는 을 말하는 것이라 했지요. 그러면 3절에서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했으므로, 여자가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했다, 함은 교회(성도, )가 기도 할 때 예수(진리, )를 벗고(떠나서) 적인 기도를 하면 여자의 참된 머리인 을 욕되게 하는 것이라는 것이다.

 

야계의 아들 아굴의 기도를 들어 보도록 합니다.

30:7~9 7내가 두 가지 일을 주께 구하였사오니 내가 죽기 전에 내게 거절하지 마시옵소서 8곧 헛된 것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 9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둑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

 

 

6:31~34 31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4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참고 7:1~12까지 통독 할 것

 

기도란 하나님께서 복을 넣어둔 금고를 여는 열쇠이다.

그러기에 하나님께 우리의 바라는 바를 얻기 위해 구하여 비는 것을 祈禱(, )라 하, 또 다른 기도가 있는데 企圖(꾀할 , 그림 ) 어떤 일이나 범죄를 사전 모의 하거나 상의하여 계획을 세우는 것을 기도라 하기도 한다. 하나님 뜻에 맞지 않으면 이런 기도가 되어 응답이 안 되지요.

하나님 들으시기에 합당한 야개의 아들 아굴의 기도와 같고 솔로몬의 기도처럼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기도가 하나님의 금고를 여는 열쇠의 기도 될 것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 뜻에 합당한 기도를 하여 하늘의 복을 받으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축복 합니다, 아멘

                                                                                                                                                             우리교회 박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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