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전”
롬 8장 9절~11절 9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10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것이니라. 11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 우리 속에 하나님의 영(사랑)이나 그리스도의 영(진리)이 거하시면 영의 사람이라는 것이다. 가령 금 그릇과 질그릇이 있는데 그 그릇에 밥을 담으면 둘 다 밥그릇이라 하고 국을 담으면 국그릇이라 하지 밥이나 국이 담겨있는데도 금 그릇 질그릇이라 하지 않는다는 것이며, 그릇이 주인이 아니라 그릇 속에 담긴 것이 그릇의 주인인 것이다. 밥을 담으면 밥그릇, 국을 담으면 국그릇, 물을 담으면 물그릇이라 한다.
◈ 개장사가 어느 동네에 가다가 개를 키우는 집에 가서 개를 살피던 중 가만히 보니 개 밥그릇이 사기그릇인데 아니 그게 도자기로 개보다는 개 밥그릇이 탐이나 개를 팔라고 부추겨 시세보다 비산 값으로 흥정을 하고 돈을 지불하고 개를 차에 실으면서 개 밥그릇을 가져가고자 하니 개 주인이 그 개 밥그릇은 안 된다는 것이다. 장사꾼이 아니 이제 개도 없는데 개 밥그릇이 무엇에 필요해서 그러냐며 어차피 나도 개 밥그릇이 필요하니 줄 것을 요구하니 주인 왈 그 그릇 때문에 개를 몇 마리나 팔았는데...
◈ 영의 사람이라 함은 우리 속에 우리대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거하시면 몸은 비록 죽은 것이나 영은 그리스도 의(義)로 인하여 산 것이라는 것이다. 즉 우리 속에 그리스도 영이 거하면 그리스도의 사람이요, 악이 들어 있으면 악한 사람이라 한다.
※ 고전 15:16~22 16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었을 터이요. 17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18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였으리니, 19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20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21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한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22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 몸은 원초적 죄(아담)로 인해 죽은 것이요 땅에 속한 것이므로 결국은 흙으로 돌아 갈 것이라(창3:19). 다시 말하면 겉 사람(외모)을 보고 그 사람을 판단하는 것이 아니고 그의 속에 들어있는 속사람을 보고 속사람이 의로우면 의의 사람이고 악하면 악한 사람이라는 것이다. 겉 사람은 다 똑같다는 말이다. 겉 사람은 누구나 다 같은 죄인이므로 결국은 흙으로 돌아 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 고전 3:16~17 16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17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 고전 6:19~20 19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20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우리가 분명하게 알아야 하는 것은!”
◈ 예수를 믿는 사람(성도)은 (시1:1)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도 말라 했으며 또 (마10:14, 막6:11, 눅9:5)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하지도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그 집이나 성에서 나가 너희 발의 먼지를 떨어 버리라,” 했다고 믿지 않는 사람과 어울리지도 말고 상종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잘 몰라서 그러는 것이다. 그것은 상대편과의 관계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너 자신이 갖추어야 할 정신 무장을 말하는 것이다.
※ 예수님은 하늘나라에서 사람의 형상을 입고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이 무엇인가? 와서 무엇을 했는가? 예수님께서 우리 인간의 모습을 입고 이 세상(죄악 세상, 죄인들이 사는 세상)에 오셔서 죄인들과 함께 주무시고 같이 생활을 하셨다. (눅19:5~7)죄인인 삭개오의 집에 유하셨으며. (요4:4~19)사마리아 수가라는 동네에 물을 긷는 사마리아 여인에게 물을 달라 하셨으며, (눅10:30~37)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 (눅17:12~16)문둥병을 고쳐 중 10문둥병자 중 돌아와 예수님께 감사한 사마리아인, 또한 자신을 은전 30냥에 판 가룟유다를 심지어 제자로 동행하셨으며, 예수님은 누구와도 함께 계셨고. 함께 생활하셨고, 함께 숨쉬고, 이야기도 하셨으며 선 악간 편견이 없었다.
◈ 보편적으로 구별된 삶이라하여 세상 사람들과 상종도 안하고 자기들끼리만 교제하는 사람들의 생각이 맞는다면 예수님께서도 인간의 모습으로 죄악 세상에 내려오실 필요가 없다. 천국에 그냥 살며 된다는 것이다.
“예수님의 이러한 사적이 우리에게 무엇을 말해 주는가?”
※ 마 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 예수님께서 한 대로 하라는 것이며, 그렇게 해야만 예수님이 부활 승천 하셨듯이 우리도 부활하여 천국에 올라 갈 수 있다는 말씀이시다. 예수님께서는 항상 성령에 이끌리어 모든 일을 행하셨음을 성경을 통해 알 수가 있다.
※ 마 1:18 성령에 의해 마리아의 몸에 잉태 되셨고,
※ 막 1:10 .........하늘이 갈라짐과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자기에게 내려오심을 보시더니
※ 막 1:12~13 12성령이 곧 예수를 광야로 몰아내신지라 13광야에서 사십 일을 계셔서 사단에게 시험을 받으시며 들짐승과 함께 계시니 천사들이 수종들더라.
“또한 주님은 우리들에게.”
※ 마 10:20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자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
※ 갈 5:22~23 22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 우리 속에 하나님의 영, 성령이 계시고 성령께서 말씀하고 게시면 바로 우리가 하나님의 전(집)이요, 교회라는 것이며. 반면 우리 속에 마귀, 악령이 있고 악령이 말하고 있으면 우리가 마귀의 소굴이요. 바벨론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토기장이시므로 당신의 사용 용도에 따라 금그릇 은그릇 질그릇을 만드셨으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그릇으로서 각양 받은 은사에 따라 깨끗한 그릇이 되면 성령님께서는 다만 깨끗한 그릇에 기거하시는 거룩한 분이시므로. 우리는 늘 성령님이 우리 속에 함께 기거할 수 있는 깨끗한 몸과 마음을 가지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축복 합니다. 아멘 우리교회 박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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