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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13장9절~12절. 가나안을 정복하라.

한 주간의 말씀(아가서 포함)

by 小石 2017. 12. 11. 23:25

본문

가나안을 정복하라.”

13:9~12 9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가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10이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 지역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으므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았더라, 11그러므로 롯이 요단 온 지역을 택하고 동으로 옮기니 그들이 서로 떠난지라. 12아브람은 가나안 땅에 거주하였고 롯은 그 지역의 도시들에 머무르며 그 장막을 옮겨 소돔까지 이르렀더라.

 

가나안 땅은

17:8~9 8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네가 거류하는 이 땅 곧 가나안 온 땅을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9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그런즉 너는 내 언약을 지키고 네 후손도 대대로 지키라.

가나안 땅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언약을 지키면 주시기로 약속한 땅이다.

 

3:17 내가 말하였거니와 내가 너희를 애굽의 고난 중에서 인도하여 내어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족속, 헷 족속, 아모리 족속, 브리스 족속, 히위 족속, 여부스 족속의 땅으로 올라가게 하리라 하셨다 하면.

 

34:11~12 11너는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것을 삼가 지키라 보라 내가 네 앞에서 아모리 사람과 가나안 사람과 헷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을 쫓아내리니 12너는 스스로 삼가 네가 들어가는 땅의 주민과 언약을 세우지 말라 그것이 너희에게 올무가 될까 하노라.

救贖史로 보면 땅의 주민과 언약을 세우지 말라는 말씀은 세상과 언약을 세우지 말라는 뜻과 육신의 일로 언약을 세워 그것이 올무가 되어서 하나님의 일 즉 영의 일을 무너트리지 말라는 것이다.

 

18:3~4 3너희는 너희가 거주하던 애굽 땅의 풍속을 따르지 말며 내가 너희를 인도할 가나안 땅의 풍속과 규례도 행하지 말고 4너희는 내 법도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그대로 행하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급에서의 생활은 자기 자신은 없고 종으로서 애급의 풍속에 따라 바로의 뜻대로 살았는데 이제 가나안 땅에 와서도 그들의 대장부 같은 장대한 벽에 부딪쳐 한때 아브람과 같이 살아남기 위해 자기 처를 누이라 거짓말하듯, 그들과 언약을 세우지 말고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를 지켜 행하면 여호와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하나님이 되고 하늘에 신령한 복을 그들에게 주시겠다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급에서 종살이 할 때는 고통과 시련만이 그들을 지배하고 어떤 쉼과 희망도 없고 생명까지도 자기들의 것이 아니요 바로의 손에 그의 생명이 달려 있었지만 이제 가나안 땅에서 가나안 일곱 족속과의 싸움에서 겪어야 할 고통과 시련은 애급에서 겪는 것과 같지만 가나안 땅에서 겪는 고통과 시련 뒤에는 자유와 쉼이 있고 하나님께서 내려 주시는 생명의 복, 즉 영생이 있다는 것이다. 아멘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네가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를 지켜 행하면 네가 거주하는 이 땅 가나안 땅을 네 후손들에게 주리라 하신 언약의 말씀을 믿었고 하나님께서도 430년이 지난 지금 아브라함의 자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시기로 약속한 언약을 지키기 위해 가나안 땅을 그의 후손들에게 주시는 것이다. 즉 하나님을 믿음에 대한 복을 그 후손에게 까지 지키시는 하나님이신 것이다.

20:5~6 5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6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벧후 3:9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지고 지켜 주신다는 것이다. 430년이 지난 후 아브라함의 후손들에게 약속의 땅 가나안 당을 그들에게 주시면서. 그 족속들을 반드시 죽이라고........

 

7:1~2 1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인도하사 네가 가서 차지할 땅으로 들이시고 네 앞에서 여러 민족 헷 족속기르가스 족속아모리 족속가나안 족속브리스 족속히위 족속여부스 족속 곧 너보다 많고 힘이 센 일곱 족속을 쫓아내실 때에 2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게 넘겨 네게 치게 하시리니 그 때에 너는 그들을 진멸할 것이라 그들과 어떤 언약도 하지 말 것이요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도 말 것이며.

 

20:16~17 16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이 민족들의 성읍에서는 호흡 있는 자를 하나도 살리지 말지니 17곧 헷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히위 족속과 여부스 족속을 네가 진멸하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명령하신 대로하라.

 

2:15 우리를 위하여 여우 곧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를 잡으라 우리의 포도원에 꽃이 피었음이라.

그러나 이스라엘 사람들은 자기들의 세력과 힘이 강성하여 지므로 그들을 전멸하라는 하나님의 이 명령을 지키지 못하고 대개의 경우 가나안 사람들로 하여금 조공을 바치고 노역을 시키는 것으로 만족하였다. (참고 : 1:27~36 읽을 것)

이 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민족들이 그 때 멸하지 못하고 남겨둔 가나안의 족속으로 인하여 수 천 년을 앗수르, 바벨론, 바사, 헬라, 로마로부터 나라를 빼앗기고 그들의 노예가 되어 수세기를 노역과 고통 속에서 자기들을 구원할 메시아를 기다리며 삶을 살아 왔던 것이다.

이것을 구속사적 차원에서 오늘 내 자신을 돌아보며 우리 속에 내재해 있는 작은 욕심을 십자가에 못을 박아 죽여 버리지 못함으로 나를 결국은 파멸로 몰고 가는 가나안의 일곱 족속과 같고 바벨론과 같다는 것이다.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저와 여러분은 내 속에 있는 가나안의 일곱 족속과 같은 악한 무리를 완전히 진멸하여 후일의 화를 없이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축복 합니다.    아멘                                                                                             우리교회 박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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