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7:3~4 3두 유방은 암사슴의 쌍태 새끼 같고. 4목은 상아 망대 같구나 눈은 헤스본 바드랍빔 문 곁에 있는 연못 같고 코는 다메섹을 향한 레바논 망대 같구나
본문 3절 “두 유방은.....................”
※ 히 5:12 때가 오래 되었으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되었을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에 대하여 누구에게서 가르침을 받아야 할 처지이니 단단한 음식은 못 먹고 젖이나 먹어야 할 자가 되었도다.
※ 사 60:16 네가 이방 나라들의 젖을 빨며 뭇 왕의 젖을 빨고 나 여호와는 네 구원자, 네 구속자, 야곱의 전능자인 줄 알리라.
※ 호 9:14 여호와여 그들에게 주소서 무엇을 주시려 하나이까 아이 배지 못하는 태와 젖 없는 유방을 주시옵소서.
♣ 여자(교회, 성도)에게는 영의 양식인 젖(말씀)이 든 유방을 갖고 있다. 그러므로 남자는 낳은 역할을 하고 여자는 기르는 역할을 하게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입니다.
젖은 하나님께서 만든 식품 중에 가장 완전한 식품이다. 젖은 어머니 유방에서 나올 때부터 완전히 소화까지 시켜서 꼭 필요한 영양소만 결집해서 나오기에 그냥 목구멍으로 넘기기만 하면 바로 피가 되고 뼈가 되고 살이 되어 급속도로 자라게 한다. 그 젖이든 그릇을 말한다.
본문 3절 “............암사슴의 쌍태 새끼 같고”
◈ “두 유방은 암사슴의 쌍태 새끼 같고,” 여기서 술람미의 유방은 존재(심령)를 말하는 것으로, 생명의 말씀인 젖이 가득 든 심령 존재를 뜻하는 것으로서 쌍태란 靈과 肉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 둘이 합하여 져야 하나의 인격체가 완성되는 것이다. 성경에서 쌍태를 낳은 여자가 바로 “리브가”가 “에서”와 “야곱”을 낳았고, “다말”이 시아버지 “유다”로 말미암아 “세라”와 “베레스”를 낳는다. 그리고 “암사슴의 쌍태 새끼 같다” 했으니 고아가 아닌 어미를 가진 사슴의 쌍태(靈, 肉) 새끼 같다는 것은 즉 너를 길러줄 교회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 “두 유방은 암사슴의 쌍태 새끼 같고” 했으니 고아가 아닌 어미를 가진 사슴의 쌍태(靈, 肉) 새끼 같다는 것은, 아직 너를 길러주고 보호해 줄 어머니(교회)가 있다는 것과 아직 장성한 자에 이르지 못하고 어리다는 것을 의미한다.
본문 4절 “목은 상아 망대 같구나................”
◈ 목은 가장 중요한 머리와 몸을 연결하는 기관이지요. 성경에서의 머리는 상당히 중요하지요, (고전 11:3)“.............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머리는 그리스도와 하나님이라 하셨고, 몸(성도, 우리)은 그의 지체라 하셨으니 하나님과 성도를 연결하는 중보자의 역할을 하는 것이 목이지요.
◈ 상아는 코끼리의 송곳니로서 상당히 고급스러운 장식품이며 (왕상 10:18)솔로몬의 옥좌를 상아에 황금을 입혀 만들었다 했으며 호화의 극치를 이루었지요.
◈ 망대는 적의 침입을 파수 하는 곳으로 즉 피난처를 이르는 말이며 (시 61:3)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원수를 피하는 견고한 망대이심이니이다, 했고 또 (잠 18:10)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라 의인은 그리로 달려가서 안전함을 얻느니라. 했으므로 “망대”는 우리의 영원한 피난처인 하나님을 은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 목은 상아 망대 같구나, 함은 즉 적의 침입을 막는 피난처인 망대이긴 한데 호화로움과, 사치스러움의 극치를 이르는 말이며 결국 좋은 뜻을 가진 말씀은 아닌 것 같다.
※ 암 3:15 겨울 궁과 여름 궁을 치리니 상아 궁들이 파괴되며 큰 궁들이 무너지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왕들이 철따라 기거할 궁을 만들고 상아로 궁궐을 만들만큼 사치스러우니 여호와께서 그 궁들을 다 허물어 버리겠다. 하는 것이다.
※ 암 6:4 상아 상에 누우며 침상에서 기지개 켜며 양 떼에서 어린 양과 우리에서 송아지를 잡아서 먹고. (참고 겔 34:1~16, 목자의 사명)
※ 계 18:1~12 12그 상품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와 세마포와 자주 옷감과 비단과 붉은 옷감이요 각종 향목과 각종 상아 그릇이요, 값진 나무와 구리와 철과 대리석으로 만든 각종 그릇이요.
♣ 칼과 창 방패로 무장해야 할 망대를 상아로 치장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말씀이다. 그토록 사치스러운 교회가 필요한가?
본문 4절 “..............눈은 헤스본 바드랍빔 문 곁의 있는 연못 같고.....................”
※ 민 21:26 헤스본은 아모리인의 왕 시혼의 도성이라 시혼이 그 전 모압 왕을 치고 그의 모든 땅을 아르논까지 그의 손에서 빼앗았더라.
♣ “눈”은 (사 29:10)눈은 선지자요 머리는 선견자라 했는데. 술람미의 눈은 이방인의 수도 헤스본 바드랍빔 성문 곁에 있는 연못이라 함은 아름다움을 간직한 연못이지만 이방인들의 나라에 속한 것이니 겉보기에는 아무리 아름다워도 이방세계의 아름다움을 나타내는 눈을 의미 하며. 완전한 하나님의 영을 가진 눈이 아니라는 것이다.
본문 4절 “................코는 다메섹을 향한 레바논 망대 같구나,”
◈ “코”는 우리가 호흡하는 기관이며 성도들은 기도가 호흡이라 했으며 기도하지 않는 성도는 호흡을 멈춘 죽은 영이라는 것이다.
※ 창 2: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 욥 27:3 나의 생명이 아직 내 속에 완전히 있고 하나님의 기운이 오히려 내 코에 있느니라.
“다메섹”
◈ BC 2000년대 말의 다메섹은 앗수르 사람과 세력을 다투는데 충분한 힘을 가지고 있던 아람 왕국의 도성이었으며. 아람 사람은 BC 1200년의 힛타이트(Hirtite) 왕국의 몰락 후 다메섹을 점령했다. 그리고 히브리 사람의 통일 왕국과 분열 왕국과의 기간 중 다메섹은 예루살렘과 사마리아(유대와 이스라엘)의 경쟁 상대였으며. 나아만이 요단강에서 자기의 몸을 씻으라는 명령을 받았을 때, 그는 못 마땅히 생각하면서 이렇게 엘리사에게 대답하였다. “다메섹 강 아바나와 바르발은 이스라엘 모든 강물보다 낫지 아니하냐? 내가 거기서 몸을 씻으면 깨끗하게 되지 아니하랴(왕하 5:12),”이 말에서 다메섹은 예루살렘과 사마리아에 대항하고 있었음을 잘 알 수 있다.
◈ 코는 생령 즉 생명을 의미하며 그 생명이 다메섹을 향한 레바논의 망대 같다함은 망대는 피난처요 여호와라(시61:3) 했으므로, 그 망대가 다메섹을 향했다 함은 아직 그의 생명줄을 다메섹이라는 이방 즉 세상을 향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아멘-
우리교회 박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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