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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장22절~25절

야고보서

by 小石 2020. 12. 19. 08:50

본문

약 1:22~25 22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23누구든지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아서 24제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습이 어떠했는지를 곧 잊어버리거니와 25자유롭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천하는 자니 이 사람은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본문 22절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고전 3:18 아무도 자신을 속이지 말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지혜 있는 줄로 생각하거든 어리석은 자가 되라 그리하여야 지혜로운 자가 되리라.

 

고전 15:33 속지 말라 악한 동무들은 선한 행실을 더럽히나니.

 

갈 6:3 만일 누가 아무 것도 되지 못하고 된 줄로 생각하면 스스로 속임이라.

 

마 7:21~23 21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하나님께서 주신 각종은사(능력 행함, 병 고침, 예언, 통역, 방언)로 주님을 위한다는 빌미로 성도들을 속이고 실상은 그 은사를 자신의 것인 냥 하나님을 기만하고 자기의 배만 채우는 이런 자을 실상은 스스로를 속이는 자라는 것이다. 이런 자는 스스로 주님 곁을 떠나 영원한 지옥으로 가라는 것이다.

 

22절 말씀처럼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이처럼 스스로를 속이지 않는 자를.

마 7:24~25 24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25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반석에 그 집을 지은 지혜로운 사람과 같다는 것이다.

 

본문 23절 누구든지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아서,”

겔 33:31 백성이 모이는 것 같이 네게 나아오며 내 백성처럼 네 앞에 앉아서 네 말을 들으나 그대로 행하지 아니하니 이는 그 입으로는 사랑을 나타내어도 마음으로는 이익을 따름이라.

 

마 7:26~27 26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27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않는 자는 바로 사상누각(沙上樓閣) 이라는 것이다.

 

거울로 자기의 얼굴을 보는 자는 실상(實像)을 보는 것 같지만 사실은 허상(虛像)이요, 하나님께서는 말씀의 거울로 자신의 심령을 들여다보라는 것이다, 이는 허상(虛像) 같지만 사실은 실상(實像)이라는 것이다.

 

고전 13:12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거울로 자신이 자신을 들여다보아도 온전한 자기의 모습을 볼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사랑이신 하나님께서 내 속에 오시면 가식의 거울을 통하지 않고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보듯 내 자신을 온전히 알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하나님 말씀의 거울에 자신을 비추어 보는 지혜로운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 합니다.

 

본문 24절 제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습이 어떠했는지를 곧 잊어버리거니와,”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은 마치 화장을 한 자기의 모습과 화장을 지운 자기의 모습이 다르듯이 거울 앞을 돌아서면 자기의 본 모습이 어떠했는지 곳 잊어버린 다는 것과 같이. 말씀 앞에 있을 때는 자신의 참 모습을 알 수 있지만 막상 말씀 앞을 떠나면 곧 자신 본래의 모습을 잊어버리고 만다는 것이다.

 

잠 14:15 어리석은 자는 온갖 말을 믿으나 슬기로운 자는 자기의 행동을 삼가느니라.

 

벧후 3:11~13 11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12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13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본문 25절 자유롭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천하는 자니 이 사람은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자유롭게 하는 온전한 율법 : 복음(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을 말하는 것이다.

구약의 율법은 우리를 구속하고 죄인으로 만드는 족쇄와 같은 것이다.

 

사 8:19~22 19어떤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기를 주절거리며 속살거리는 신접한 자와 마술사에게 물으라 하거든, 백성이 자기 하나님께 구할 것이 아니냐 산 자를 위하여 죽은 자에게 구하겠느냐 하라. 20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따를지니 그들이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 아침빛을 보지 못하고. 21이 땅으로 헤매며 곤고하며 굶주릴 것이라 그가 굶주릴 때에 격분하여 자기의 왕과 자기의 하나님을 저주할 것이며 위를 쳐다보거나, 22땅을 굽어보아도 환난과 흑암과 고통의 흑암뿐이리니 그들이 심한 흑암 가운데로 쫓겨 들어가리라.

율법과 증거의 말씀(주님이 이 땅에 오셔서 증거 하는 말씀) 즉 증거 하는 복음이 맞지 않으면 그 복음을 전하는 자가 환란과 흑암과 고통 가운데로 쫓겨 간다는 것이며, 반면에 율법과 증거 하는 복음의 말씀을 실천하여 행하는 자는 하늘에 복을 받으리라는 것이다. 아멘.

우리교회 박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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