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1~4 1내 형제들아 영광의 주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너희가 가졌으니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지 말라. 2만일 너희 회당에 금가락지를 끼고 아름다운 옷을 입은 사람이 들어오고 또 남루한 옷을 입은 가난한 사람이 들어올 때에 3너희가 아름다운 옷을 입은 자를 눈여겨보고 말하되 여기 좋은 자리에 앉으소서 하고 또 가난한 자에게 말하되 너는 거기 서 있든지 내 발등상 아래에 앉으라 하면 4너희끼리 서로 차별하며 악한 생각으로 판단하는 자가 되는 것이 아니냐.
본문 1절 “내 형제들아 영광의 주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너희가 가졌으니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지 말라.”
♣ 크리스천인은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지 말라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도 자기를 팔 가룟유다를 다른 제자들과 같이 발을 씻겨 주시며 사랑하여 주셨다는 것이다.
※ 레 19:14~16 14너는 귀먹은 자를 저주하지 말며 맹인 앞에 장애물을 놓지 말고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15너희는 재판할 때에 불의를 행하지 말며 가난한 자의 편을 들지 말며 세력 있는 자라고 두둔하지 말고 공의로 사람을 재판할지며. 16너는 네 백성 중에 돌아다니며 사람을 비방하지 말며 네 이웃의 피를 흘려 이익을 도모하지 말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 신 1:16~17 16내가 그 때에 너희의 재판장들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너희의 형제 중에서 송사를 들을 때에 쌍방 간에 공정히 판결할 것이며 그들 중에 있는 타국인에게도 그리 할 것이라. 17재판은 하나님께 속한 것인즉 너희는 재판할 때에 외모를 보지 말고 귀천을 차별 없이 듣고 사람의 낯을 두려워하지 말 것이며 스스로 결단하기 어려운 일이 있거든 내게로 돌리라 내가 들으리라 하였고,
“모든 권위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것이니, 어떤 모양이든 권위를 인정하라.”
◈ 세계의 정치 경제를 유대인들에 의해 움직인다. 미국에서 유대인의 숫자는 불과 2%에 불과하다. 그중에서 초일류 대학 아이비리그 교수 중 30%가 유대인이며, 노벨상 수상자중 20%가 유대인이며, 세계 금융, 보석업계는 유대인이 움직인다. 그 이유는 성경에 근거하고 있다. 1600여 년 전 예레미야시대 바벨론에 포로로 있을 때,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가 있다. (참고 : 렘 29:4~9)
※ 눅 20:25 이르시되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즉 이 말씀은 이방인 주인에게 대하여 하시는 말씀으로......
1) 무조건 인정하고 지지하라는 것이 아니다.
2) 정치에 관여하지 말라는 뜻도 아니다.
3) 정권에 아부하여 빌붙으라는 것도 아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가?” 대표적인 인물을 들자면.
1) 일제에 항거한 “안중근”의사 (결국은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
2) 대영제국에 항거한 “마하트마 간디” (비폭력 평화를 이룩한 인물.)
3) 히틀러에 항거한 “본 회퍼”목사, (히틀러를 암살하려다 잡혀 사형 당함.)
4) 흑인 운동가 “마르틴 루터”목사. (암살로 생을 마감했다.)
이들의 공통점은 불의에 대하여 상당히 민감했다는 것이며.
하나님의 뜻에 반하는 것에 민감해야 한다.
첫째 : 예수님의 가르침에 기준하여 불의와 부조리는 명확해야한다.
둘째 : 결코 자신의 사사로운 이득을 위하여 하지 않는다.
셋째 : 저항을 하되, 비판은 하되, 잘못 된 것을 지적하되, 절대 분노하거나, 화내거나, 억울해 하여서는 안 된다. 그러면 예수님의 가르침이 반드시 무너진다.
※ 엡 4:26~27 26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27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하셨다.
♣ “분을 내어도” 이 말은 화가 나더라도 죄는 짓지 말라는 말씀이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그 붐을 삭이라는 말씀이시다, 그리하여 마귀에게 틈을 보이지 말라는 것이다.
※ 유 1:11~16 11화 있을진저 이 사람들이여, 가인의 길에 행하였으며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몰려갔으며 고라의 패역을 따라 멸망을 받았도다. 12그들은 기탄없이 너희와 함께 먹으니 너희의 애찬에 암초요 자기 몸만 기르는 목자요 바람에 불려가는 물 없는 구름이요 죽고 또 죽어 뿌리까지 뽑힌 열매 없는 가을 나무요. 13자기 수치의 거품을 뿜는 바다의 거친 물결이요 영원히 예비 된 캄캄한 흑암으로 돌아갈 유리하는 별들이라. 14아담의 칠대 손 에녹이 이 사람들에 대하여도 예언하여 이르되 보라 주께서 그 수만의 거룩한 자와 함께 임하셨나니 15이는 뭇 사람을 심판하사 모든 경건하지 않은 자가 경건하지 않게 행한 모든 경건하지 않은 일과 또 경건하지 않은 죄인들이 주를 거슬러 한 모든 완악한 말로 말미암아 그들을 정죄하려 하심이라 하였느니라. 16이 사람들은 원망하는 자며 불만을 토하는 자며 그 정욕대로 행하는 자라 그 입으로 자랑하는 말을 하며 이익을 위하여 아첨하느니라.
본문 2~4절 “2만일 너희 회당에 금가락지를 끼고 아름다운 옷을 입은 사람이 들어오고 또 남루한 옷을 입은 가난한 사람이 들어올 때에 3너희가 아름다운 옷을 입은 자를 눈여겨보고 말하되 여기 좋은 자리에 앉으소서 하고 또 가난한 자에게 말하되 너는 거기 서 있든지 내 발등상 아래에 앉으라 하면 4너희끼리 서로 차별하며 악한 생각으로 판단하는 자가 되는 것이 아니냐.”
※ 마 7:1~5 1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2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3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5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 요 7:24 외모로 판단하지 말고 공의롭게 판단하라 하시니라.
◈ 사람을 판단 할 때 썩어서 없어질 거울에 비춰지는 그 모습을 보고 판단하지 말고 하나님 말씀의 거울에 비춰지는 심령 깊은 곳에 내재해 있는 참모습을 볼 줄 아는 지혜로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우리교회 박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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