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19~26 19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20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 줄을 알고자 하느냐. 21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바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22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었느니라. 23이에 성경에 이른 바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말씀이 이루어졌고 그는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았나니 24이로 보건대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은 아니니라. 25또 이와 같이 기생 라합이 사자들을 접대하여 다른 길로 나가게 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26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본문 19절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 사 43:1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나니 이는 너희가 나를 알고 믿으며 내가 그인 줄 깨닫게 하려 함이라 나의 전에 지음을 받은 신이 없었느니라 나의 후에도 없으리라.
※ 막 5:7 큰 소리로 부르짖어 이르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나와 당신이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원하건대 하나님 앞에 맹세하고 나를 괴롭히지 마옵소서 하니.
※ 계 22: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
♣ 귀신들도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요 그가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다 알고 있는데 하물면 그가 지은 피조물인 인간이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는 것은 귀신보다 못하다는 것이다.
본문 20절 “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 줄을 알고자 하느냐.”
※ 잠 12:11 자기의 토지를 경작하는 자는 먹을 것이 많거니와 방탕한 것을 따르는 자는 지혜가 없느니라.
♣ 자기의 토지(땅, 행함)를 경작하지 않고 일확천금(一攫千金)을 노리며 투기를 일삼는 자를 지혜가 없는 자라는 것이다. 즉 부지런하게 행함이 있는 자가 지혜로운 자라는 것이다.
※ 고전 15:35~36 35누가 묻기를 죽은 자들이 어떻게 다시 살아나며 어떠한 몸으로 오느냐 하리니 36어리석은 자여 네가 뿌리는 씨가 죽지 않으면 살아나지 못하겠고.
♣ 씨가 죽는 것도 행함이 수반 되어야 가능한 것이다. 자기가 선을 행함으로 죽으면 하나님께서 필히 이를 부활(살려)시켜 주신다는 것이다. 죽지 않으면 살려 줄 수가 없는 것이다.
※ 갈 5:6 만일 누가 아무 것도 되지 못하고 된 줄로 생각하면 스스로 속임이라.
♣ 그러므로 행함이 없이 오직 믿음만 가지고 된 줄로 알고 생각하면 스스로를 속이는 행위라는 것이다. 또한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드는 일이 되고 말 것이라는 것이다.
본문 21~22절 “21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바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22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었느니라.”
♣ 아브라함이 독생자 이삭을 하나님제단에 바치는 행위가 믿음이 있는 행함이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100세에 주신 독생자를 바치라 하실 때는 그가 또 살려 주실 줄로 믿는 그 믿음이 있었기에 독생자를 하나님재단에 바치는 행함으로 하나님께 대한 믿음이 온전하게 되었으므로 아브라함이 믿음의 조상이라 칭함을 받게 된 것이다.
※ 갈 5;6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나 효력이 없으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뿐이니라.
♣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가 중요하지 않으며 오직 사랑 하므로 믿음을 완성시키는 그 사랑을 행함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이다.
본문 23절 “이에 성경에 이른 바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말씀이 이루어졌고 그는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았나니,”
♣ 아브라함이 행함으로 하나님을 믿으니 그 믿음으로 행하는 그 행함을 의로 여기시고 아브라함을 하나님의 벗(친구)라 칭함을 받았다는 것이다.
※ 요 15:13~15 13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14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15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
♣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친구라 하셨고 그 친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다 하셨으니 즉 삼위일체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사 우리를 구원해 주신 그 큰사랑이 참 믿음에서 나온 행함이라는 것이다.
본문 24~25절 “24이로 보건대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은 아니니라. 25또 이와 같이 기생 라합이 사자들을 접대하여 다른 길로 나가게 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 꼭 믿음만으로 구원에 이르는 것이 아니라. 믿음을 가진 행함으로 의롭다 인정을 받듯이 기생 라합이 정탐꾼들에게 행함으로 접대하여 다른 길로 나가게 할 때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본문 26절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 행함이 없는 믿음 은 영혼이 없는 몸과 같이 죽은 것이라는 것이다.
※ 전 12:3~8 3그런 날에는 집을 지키는 자들이 떨 것이며 힘 있는 자들이 구부러질 것이며 맷돌질 하는 자들이 적으므로 그칠 것이며 창들로 내다보는 자가 어두워질 것이며 4길거리 문들이 닫혀질 것이며 맷돌 소리가 적어질 것이며 새의 소리로 말미암아 일어날 것이며 음악 하는 여자들은 다 쇠하여질 것이며 5또한 그런 자들은 높은 곳을 두려워할 것이며 길에서는 놀랄 것이며 살구나무가 꽃이 필 것이며 메뚜기도 짐이 될 것이며 정욕이 그치리니 이는 사람이 자기의 영원한 집으로 돌아가고 조문객들이 거리로 왕래하게 됨이니라. 6은 줄이 풀리고 금 그릇이 깨지고 항아리가 샘 곁에서 깨지고 바퀴가 우물 위에서 깨지고 7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8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도다 모든 것이 헛되도다. 아멘
우리교회 박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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