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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5장 4절~5절.

야고보서

by 小石 2021. 8. 6. 20:15

본문

5:4~5 4보라 너희 밭에서 추수한 품꾼에게 주지 아니한 삯이 소리 지르며 그 추수한 자의 우는 소리가 만군의 주의 귀에 들렸느니라. 5너희가 땅에서 사치하고 방종하여 살륙의 날에 너희 마음을 살찌게 하였도다.

 

본문 4 보라 너희 밭에서 추수한 품꾼에게 주지 아니한 삯이 소리 지르며 그 추수한 자의 우는 소리가 만군의 주의 귀에 들렸느니라.”

4:17절에 선을 행할 줄 알면서도 행하지 않은 죄로 즉 너희 부를 축적하기 위하여 가난하고 헐벗은 자들에게 행한 악행으로 말미암아 1에서 말씀하시는 부자에게 하신 말씀으로서 너희의 욕심으로 품꾼에게 주지 아니한 삯이 소리를 지르며 그 추수한 자의 우는 소리가 하나님의 귀에 들렸다는 것이다.

 

4:9~10 9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그가 이르되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니이까? 10이르시되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네 아우의 핏소리가 땅에서부터 내게 호소하느니라.

가인의 욕심과 시기로 동생 아벨을 처 죽인 그 핏소리가 땅에서부터 호소하느니라. 즉 억울하게 죽은 자들의 소리가 하나님께 들린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죽여야만 살인 아니라 (요일3:15)에서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라 했습니다.

 

2:23~24 23여러 해 후에 애굽 왕은 죽었고 이스라엘 자손은 고된 노동으로 말미암아 탄식하며 부르짖으니 그 고된 노동으로 말미암아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된지라 24하나님이 그들의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의 언약을 기억하사.

25에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을 돌아 보셨고 기억하셨다..

 

22:22~24 22너는 과부나 고아를 해롭게 하지 말라. 23네가 만일 그들을 해롭게 하므로 그들이 내게 부르짖으면 내가 반드시 그 부르짖음을 들으리라. 24나의 노가 맹렬하므로 내가 칼로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의 아내는 과부가 되고 너희 자녀는 고아가 되리라.

성경에서 과부와 고아란? 우리의 영원한 남편인 예수 그리스도가 그의 심령에 없는 자를 과부라 하고 부모(하나님 아버지와 어머니인 교회)가 없는 자를 고아라고 한다. 즉 이방인을 고아라고 한다. ? 이들을 부르짖음을 듣고 노하시는 가?

 

(4:15)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그렇지 아니하다 가인을 죽이는 자는 벌을 칠 배나 받으리라 하시고 가인에게 표를 주사 그를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서 죽임을 면하게 하시니라,

아벨을 죽인 가인이게 보복하거나 죽이는 자는 벌을 칠 배나 받으리라 하셨다.

 

(18:12, 15:4)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냐 만일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길을 잃었으면 그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길 잃은 양을 찾지 않겠느냐.

하나님께서는 이방인도 하나님께서 지으신 하나님의 백성이므로 그도 길 잃은 한 마리 양으로 품안에 등 아흔 아홉 마리의 양보다 더 소중하기 때문이다.

 

22:13 불의로 그 집을 세우며 부정하게 그 다락방을 지으며 자기의 이웃을 고용하고 그의 품삯을 주지 아니하는 자에게 화 있을진저.

 

18:7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밤낮 부르짖으면 그 부르짖는 자의 원한을 풀어 주실 것이라는 것이다.

 

7:9~11 9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10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11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하나님의 입장에서는 품꾼도 가인도 과부도 고아도 이방인도 모두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것이다. (1:21~22)에서 바다짐승과 물에서 번성하는 모든 생물과 새들에게도 복을 주시고

(1:24~25) 땅에 짐승과 가축과 기는 것, 사람들에게도 복을 주셨고 다만 사람에게는 그들을 다스리는 복을 더하여 주신 것이다. 즉 하나님께서는 사람뿐만 아니라 짐승과 새 기는 것과 물 속 생물과 같은 존재 즉 여러 가지 모양의 을 가진 사람에게도 복을 주셨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사람(남자와 여자)에게 그들(복을 준 존재)를 다스리라(보살피고 살리라)는 것은 즉 사랑하라는 것인데, 이들이 사람보다 못한 짐승과 미물 즉 품꾼, 과부, 고아와, 이방인이라고 이들을 학대하거나 가벼이 여기고 그들 위에 군림하고 지배하므로 그들의 원망과 우는 소리가 하나님께 들리면 용서치 않으시고 벌을 칠 배나 더 내리신다는 것이다.

 

본문 5 너희가 땅에서 사치하고 방종하여 살륙의 날에 너희 마음을 살찌게 하였도다.”

너희가 선을 행할 줄 알면서도 너희 욕심과 사치와 방종으로 인하여 가난한 자와 과부와 고아를 억압하고 품삯을 착취하여 너희 배만 불리는 것이 살육의 날을 위하여 너희 마음을 살찌게 하는 일이라는 것이다. 죄를 벌고 있다는 말씀이시다.

 

5:11~12 11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독주를 마시며 밤이 깊도록 포도주에 취하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12그들이 연회에는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피리와 포도주를 갖추었어도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에 관심을 두지 아니하며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보지 아니하는도다.

술과 포도주로 연회를 즐기며 재물을 낭비하면서 헐벗고 굶주려 가난한 형제(이웃)를 돌아보지 않는 다는 것은.....

즉 하나님으로부터 빛과 적당한 시절에 맞추어 내리는 이른 비 늦은 비로 인하여 추수한 곡식으로 연회를 열어 수금 비파와 소고와 피리로 포도주를 갖추었어도 즉 예배를 드리고 찬양을 드리고 말씀을 갖추었다 해도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 형제를 돌아보는 자비와 긍휼과 사랑에 관심이 없이 너희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그들을 학대와 억압으로 품삯을 착취하는 너희는 그 죄의 보응을 어떻게 감당 할 것이냐는 것이다.

 

딤전 5:5~6 5참 과부로서 외로운 자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어 주야로 항상 간구와 기도를 하거니와 6향락을 좋아하는 자는 살았으나 죽었느니라. 아멘

우리교회 박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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