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5:4~5 4보라 너희 밭에서 추수한 품꾼에게 주지 아니한 삯이 소리 지르며 그 추수한 자의 우는 소리가 만군의 주의 귀에 들렸느니라. 5너희가 땅에서 사치하고 방종하여 살륙의 날에 너희 마음을 살찌게 하였도다.
본문 4절 “보라 너희 밭에서 추수한 품꾼에게 주지 아니한 삯이 소리 지르며 그 추수한 자의 우는 소리가 만군의 주의 귀에 들렸느니라.”
◈ 4:17절에 선을 행할 줄 알면서도 행하지 않은 죄로 즉 너희 부를 축적하기 위하여 가난하고 헐벗은 자들에게 행한 악행으로 말미암아 1절에서 말씀하시는 부자에게 하신 말씀으로서 너희의 욕심으로 품꾼에게 주지 아니한 삯이 소리를 지르며 그 추수한 자의 우는 소리가 하나님의 귀에 들렸다는 것이다.
※ 창 4:9~10 9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그가 이르되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니이까? 10이르시되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네 아우의 핏소리가 땅에서부터 내게 호소하느니라.
♣ 가인의 욕심과 시기로 동생 아벨을 처 죽인 그 핏소리가 땅에서부터 호소하느니라. 즉 억울하게 죽은 자들의 소리가 하나님께 들린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죽여야만 살인 아니라 (요일3:15)에서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라 했습니다.
※ 출 2:23~24 23여러 해 후에 애굽 왕은 죽었고 이스라엘 자손은 고된 노동으로 말미암아 탄식하며 부르짖으니 그 고된 노동으로 말미암아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된지라 24하나님이 그들의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의 언약을 기억하사.
♣ 25절에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을 돌아 보셨고 기억하셨다..
※ 출 22:22~24 22너는 과부나 고아를 해롭게 하지 말라. 23네가 만일 그들을 해롭게 하므로 그들이 내게 부르짖으면 내가 반드시 그 부르짖음을 들으리라. 24나의 노가 맹렬하므로 내가 칼로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의 아내는 과부가 되고 너희 자녀는 고아가 되리라.
♣ 성경에서 과부와 고아란? 우리의 영원한 남편인 예수 그리스도가 그의 심령에 없는 자를 과부라 하고 부모(하나님 아버지와 어머니인 교회)가 없는 자를 고아라고 한다. 즉 이방인을 고아라고 한다. 왜? 이들을 부르짖음을 듣고 노하시는 가?
(창4:15)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그렇지 아니하다 가인을 죽이는 자는 벌을 칠 배나 받으리라 하시고 가인에게 표를 주사 그를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서 죽임을 면하게 하시니라,
♣ 아벨을 죽인 가인이게 보복하거나 죽이는 자는 벌을 칠 배나 받으리라 하셨다.
(마18:12, 눅15:4)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냐 만일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길을 잃었으면 그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길 잃은 양을 찾지 않겠느냐.
♣ 하나님께서는 이방인도 하나님께서 지으신 하나님의 백성이므로 그도 길 잃은 한 마리 양으로 품안에 등 아흔 아홉 마리의 양보다 더 소중하기 때문이다.
※ 렘 22:13 불의로 그 집을 세우며 부정하게 그 다락방을 지으며 자기의 이웃을 고용하고 그의 품삯을 주지 아니하는 자에게 화 있을진저.
※ 눅 18:7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 밤낮 부르짖으면 그 부르짖는 자의 원한을 풀어 주실 것이라는 것이다.
※ 마 7:9~11 9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10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11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 하나님의 입장에서는 품꾼도 가인도 과부도 고아도 이방인도 모두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것이다. (창1:21~22)에서 바다짐승과 물에서 번성하는 모든 생물과 새들에게도 복을 주시고
(창1:24~25) 땅에 짐승과 가축과 기는 것, 사람들에게도 복을 주셨고 다만 사람에게는 그들을 다스리는 복을 더하여 주신 것이다. 즉 하나님께서는 사람뿐만 아니라 짐승과 새 기는 것과 물 속 생물과 같은 존재 즉 여러 가지 모양의 靈을 가진 사람에게도 복을 주셨다는 것이다.
◈ 하나님께서 사람(남자와 여자)에게 그들(복을 준 존재)를 다스리라(보살피고 살리라)는 것은 즉 사랑하라는 것인데, 이들이 사람보다 못한 짐승과 미물 즉 품꾼, 과부, 고아와, 이방인이라고 이들을 학대하거나 가벼이 여기고 그들 위에 군림하고 지배하므로 그들의 원망과 우는 소리가 하나님께 들리면 용서치 않으시고 벌을 칠 배나 더 내리신다는 것이다.
본문 5절 “너희가 땅에서 사치하고 방종하여 살륙의 날에 너희 마음을 살찌게 하였도다.”
◈ 너희가 선을 행할 줄 알면서도 너희 욕심과 사치와 방종으로 인하여 가난한 자와 과부와 고아를 억압하고 품삯을 착취하여 너희 배만 불리는 것이 살육의 날을 위하여 너희 마음을 살찌게 하는 일이라는 것이다. 죄를 벌고 있다는 말씀이시다.
※ 사 5:11~12 11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독주를 마시며 밤이 깊도록 포도주에 취하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12그들이 연회에는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피리와 포도주를 갖추었어도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에 관심을 두지 아니하며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보지 아니하는도다.
♣ 술과 포도주로 연회를 즐기며 재물을 낭비하면서 헐벗고 굶주려 가난한 형제(이웃)를 돌아보지 않는 다는 것은.....
즉 하나님으로부터 빛과 적당한 시절에 맞추어 내리는 이른 비 늦은 비로 인하여 추수한 곡식으로 연회를 열어 수금 비파와 소고와 피리로 포도주를 갖추었어도 즉 예배를 드리고 찬양을 드리고 말씀을 갖추었다 해도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 형제를 돌아보는 자비와 긍휼과 사랑에 관심이 없이 너희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그들을 학대와 억압으로 품삯을 착취하는 너희는 그 죄의 보응을 어떻게 감당 할 것이냐는 것이다.
※ 딤전 5:5~6 5참 과부로서 외로운 자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어 주야로 항상 간구와 기도를 하거니와 6향락을 좋아하는 자는 살았으나 죽었느니라. 아멘
우리교회 박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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