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인가부대인
2007.10.15 by 小石
곡목왜연첨착진
2007.10.11 by 小石
백척단암계수하
2007.09.26 by 小石
조등입석운생족
2007.04.02 by 小石
송송백백암암회
2007.03.30 by 小石
아향청산거
강호낭인우봉추
2007.03.26 by 小石
9가지 건강 먹거리
人到人家不待人(인도인가부대인) 主人人事難爲人(주인인사난위인) 設宴逐客非人事(설연축객비인사) 波坐老人不似人(파좌노인불사인) 疑是天上降神仙(의시천상강신선) 眼中七子皆爲盜(안중칠자개위도) 倫得王桃獻壽宴(륜득왕도헌수연) 함경도 安邊땅에서 한나절이 지나 어느 마을 앞을 지나다 보..
방랑시인 김삿갓(蘭皐, 김병연) 2007. 10. 15. 16:00
曲木歪椽簷着塵 (곡목왜연첨착진) 其間如斗僅容身 (기간여두근용신) 平生不欲長腰屈 (평생불욕장요굴) 此夜難謀一脚伸 (차야난모일각신) 鼠穴煙通渾似漆 (서혈연통혼사칠) 蓬窓茅膈亦無晨 (봉창모격역무신) 雖然免得衣冠濕 (수연면득의관습) 臨別慇懃謝主人 (임별은근사주인) “병연”은 이제 어디..
방랑시인 김삿갓(蘭皐, 김병연) 2007. 10. 11. 19:05
百尺丹岩桂樹下 柴門久不向人開 백척단암계수하 시문구불향인개 今朝忽遇詩仙過 喚鶴着庵乞句來 금조홀우시선과 환학착암걸구래 矗矗尖尖怪怪奇 人仙神佛共堪疑 촉촉첨첨괴괴기 인선신불공감의 平生詩爲金剛惜 及到金剛不敢詩 평생시위금강석 급도금강불감시 立石庵 老大師와 절 밥을 먹고 老..
방랑시인 김삿갓(蘭皐, 김병연) 2007. 9. 26. 17:38
立石庵 老大師를 만난 “병연” 詩한수 지도를 청하니 老大師 曰 당나라 李白도 春江桃李之園(춘강도리지원)에서 詩會를 열었을 때 詩不成(시불성)이면 酒三杯(주삼배)라고 罰酒까지 권했지만 小僧은 술을 마실 줄 모르니, 대신 제시간에 對句(대귀)를 못하면 서로 상대방의 齒(이)를 한 대 뽑는 걸로 ..
방랑시인 김삿갓(蘭皐, 김병연) 2007. 4. 2. 21:16
松松栢栢岩岩廻(송송백백암암회) 水水山山處處奇(수수산산처처기) ~~~~~~~~~~~~~~~~~~~~~ 鼎冠撑石山溪邊(정관탱석산계변) 白粉靑由煮杜鵑(백분청유자두견) 雙著挾來香滿口(쌍저협래향만구) 一年春色服中傳(일년춘색복중전) 立石峰 아래 立石庵에 거하는 老大師를 찾아 걸은 지도 한나절 “병연”은 허..
방랑시인 김삿갓(蘭皐, 김병연) 2007. 3. 30. 16:11
我向靑山去 綠水爾何來 (아향청산거) (녹수이하래) ~~~~~~~~~~~~ 若捨金剛景 靑山皆骨餘 (약사금강경) (청산개골여) 其後騎驪客 無興但躊躇 (기후기려객) (무흥단주저) 어느 절간에서 서울서 온 문객들과 “시”회를 하다 취중에 잠이든 “병연” 이튿날 한낮이 지나도 계속 잠을 자는 “병연”을 그 절의..
방랑시인 김삿갓(蘭皐, 김병연) 2007. 3. 30. 08:14
江湖浪人又逢秋 約半詩明會寺樓 (강호낭인우봉추) (약반시명회사루) 小洞人來流水暗 古龕僧去白雲浮 (소동인래유수암) (고감승거백운부) 薄遊少答三生願 豪飮能消萬種愁 (박유소답삼생원) (호음능소만종수) 擬把淸懷書杮葉 臥聽西園雨聲幽 (의파청회서폐엽) (와청서원우성유) 『(..
방랑시인 김삿갓(蘭皐, 김병연) 2007. 3. 26. 20:54
한의사들이 추천하는 9가지 건강 먹거리 “만물이 생동하는 봄을 맞아 산과 들에서 파릇파릇 솟아나는 봄나물 등 제철음식으로 건강을 북돋아보자” 예로부터 동양의학에서는 인간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모습을 천인합일론(天人合一論)으로 설명해왔다. 하늘과 사람이 하나라는 이론에 따라 천..
일반상식 2007. 3. 26. 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