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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후서3장1절~7절, 말세에 일어날 일.

한 주간의 말씀(아가서 포함)

by 小石 2017. 6. 30. 21:34

본문

말세에 일어날 일

딤후 3:1~7 1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2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3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4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5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6그들 중에 남의 집에 가만히 들어가 어리석은 여자를 유인하는 자들이 있으니 그 여자는 죄를 중히 지고 여러 가지 욕심에 끌린바 되어 7항상 배우나 끝내 진리의 지식에 이를 수 없느니라.

 

본문 2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자기를 자랑하며 하나님의 나라 완성을 훼방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즉 우상숭배와 사단을 섬기는 것을 교만이라 말합니다.

 

부모를 거역하며.

2:24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구속사적 차원 : 부모(하나님, 교회)는 하나님과 교회를 말하는 것으로

참고 : 남자(구약=아담 신약=예수), 아내(구약=하와 신약=성도), (: 5:25~31)

10:21 장차 형제가 형제를, 아버지가 자식을 죽는 데에 내주며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 하리라.

 

이 세상에 어느 부모가 자식을 죽는데 내어 줄 수 있는가? 어느 자식이 부모를 적으로 생각하여 죽게 하겠는가? 이는 천륜을 거역한 패륜인 것이다.

아버지가 자식을 죽는데 내어주며 :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를 죽는데(십자가) 내어주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자식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 하리라. : 자식들이란? 우리성도들을 말 하며. (8: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그러므로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시며 우리(성도)는 그의 양아들입니다. 성도(구약시: 제사장, 서기관(율법사), 유대인을 말하며, 즉 목사, 장로, 권사, 집사, 성도)가 하나님이 보내 육신을 입고 인간의 형상으로 이 세상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죽이게 한다는 말씀입니.

 

예수님께서 14:6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하신 예수님을 믿는다 하면서 때로는 거짓말이나 남을 기만하고 속이는 행위, 즉 진리를 외면하거나 세상 일이, 바로 하나님을 우리가 거역하는 제사장이나 서기관 유대인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1:18 그가 그 피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따라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진리가 우리를 낳았기에 우리는 진리의 자식이며 자식이 부모(진리)를 거역하여 부모()께 감사치 않고, 마귀와 세상의 제물과 세상의 명예를 더 사랑한다는 것이다.

 

23:8~9 8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 9땅에 있는 자를 아버지라 하지 말라 너희의 아버지는 한 분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이시니라.

 

6:42 이르되 이는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니냐 그 부모를 우리가 아는데 자기가 지금 어찌하여 하늘에서 내려왔다 하느냐?

예수 그리스도는 영적아버지 하나님을 이야기하는데, 유대인들은 육신의 아버지 요셉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즉 영의 사람은 영의 일을 도모하고, 육의 사람은 육의 일을 도모하는 것이다.

 

부모를 거역하며는 육신의 부모를 말하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을 거역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본문 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경건(:공경할 경, :정성 건,)?

여기서 기술하고 있는 경건은 하나님(예수 그리스도)을 정성을 다하여 공경하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이며, “모양은 겉으로 드러나 보이는 것을 말하는 것이고, “능력이란 눈으로 보이지 않으며 내면의 세계에서 나오는 가능한 힘을 말하는 것이며, 즉 행동으로 보면 하나님을 정성껏 공경하는 것 같은데 하나님의 능력을 부인하는 자라는 것이다. 이런 자들과 멀어지라는 것은, 이방인과 같은 죄인에게서 멀어지라는 뜻이 아니며, 그러면 전도가 안 되겠지요. 그래서 죄인이 아니고 죄에서 멀어지라는 것을 은유적으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말이 내말인지 하나님 말씀인지 성경에서 확인합니다.

 

고전 5:9~10 9내가 너희에게 쓴 편지에 음행하는 자들을 사귀지 말라 하였거니와 10이 말은 이 세상의 음행하는 자들이나 탐하는 자들이나 속여 빼앗는 자들이나 우상 숭배하는 자들을 도무지 사귀지 말라 하는 것이 아니니 만일 그리하려면 너희가 세상 밖으로 나가야 할 것이라.

 

경건의 모양에 대하여.”

13:16 경건하지 않은 자는 그 앞에 이르지 못하나니 이것(경건)이 나의 구원이 되리라. 경건의 모양이 아닌 경건(그리스도)의 능력(구원)이 우리의 구원이 된다는 것이지요.

 

7:2 경건한 자가 세상에서 끊어졌고 정직한 자가 사람들 가운데 없도다 무리가 다 피를 흘리려고 매복하며 각기 그물로 형제를 잡으려 하고.

 

2:15 그에게는 영이 충만하였으나 오직 하나를 만들지 아니하셨느냐 어찌하여 하나만 만드셨느냐 이는 경건한 자손을 얻고자 하심이라 그러므로 네 심령을 삼가 지켜 어려서 맞이한 아내에게 거짓을 행하지 말지니라.

 

 

본문 6 그들 중에 남의 집에 가만히 들어가 어리석은 여자를 유인하는 자들이 있으니 그 여자는 죄를 중히 지고 여러 가지 욕심에 끌린바 되어.”

그들? 하나님보다 세상을 더 사랑하는 자를 말하며 그들이란? 나의 심령 속에 세상을 더 사랑하는 나를 말하는 것이며, 어리석은 여자란? 여자는 교회, 성도, , 을 말하는 것으로 나의 어리석은 행동과 행위를 말하는 것으로, 사람은 머리로 행하는 것이 있으며 또 가슴으로 행하는 것이 있다. 흥부가 제비 다리를 고쳐준 것은 가슴의 뜨거움에서 나온 행동이기에 많은 제물이 주어지만, 놀부가 제비 다리를 고의로 분질러 치료해 준 것은 머리에서 나온 얄팍한 생각에서 기인한 것이므로 재앙이 주어진다. 이같이 하나님보다 세상을 더 사랑하는 내속에 나의 머리에서 나오는 생각이 나의 어리석은 행위를 유인하여 죄를 짓게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어렸을 때는 어떤 계획이나 생각보다 모조건 행동으로 일을 저질러 놓고 그 일에 대한 책임이나 추궁이 돌아오면 그때 변명을 하게 됩니다. 이것이 어린애들이 하는 행동이다.

장성하여 어른이 되면 심령()에서 일어나는 생각이 행동과 행위를 지배하게 되지요.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유혹, 눈과 귀를 통하여 우리 속으로 들어오는 숱한 유혹으로 말미암아 욕심에 이끌리어 죄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이다.

 

본문 7 항상 배우나 끝내 진리의 지식에 이를 수 없느니라.”

본문 딤후 3:1~7의 말씀과 같이 자기의 욕심에 기인하여 머리에서 나오는 얄팍한 생각에 의하여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고, 교만하며, 하나님를 훼방하고, 의 부모인 하나님을 거역하고, 하나님께 감사치 않으며, 자신의 행위가 거룩하지 않으며, 남에게 무정하며(냉정 함), 자신의 원통함을 풀지 않으며(용서하지 않음), 남에게 참소하며(남을 헐뜯고 고해바침), 행동을 절재하지 못하며(참지 못함), 성격이 사나우며, 남에게 선하지 않고, 주님을 배반하여 팔며(진리를 배반하고 진리를 팔아먹고), 성질이 조급하며(인내가 없고), 자고(自高)하며(스스로를 높이고), 쾌락을 하나님 보다 더 사랑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겉으로는 하나님을 정성껏 공경하는 것 같으나), 경건의 능력을 부인하는 자니(하나님의 능력을 부인하는 자), 이 같은 자들은 자기의 머리로 자기의 행동을 어리석은 행위로 유혹하는 자로서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나 마침내 진리의 지식 즉 구원에 이를 수 없다는 것입니다.

 

마무리

오늘 본문의 말씀이 우리들에게 시사하는 것은 구약에서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항상 지시하시고 가르치고 명령하시는 대로 완성 되었기에 즉 피동적으로 이룬 행동이며 이런 행위로는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나 구원의 지식에 이르지 못하므로, 믿음으로 마음 깊은데서 우러나오는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행위로 마침내 진리와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에 이르러 하나님 나라를 소유할 수 있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아멘-           우리교회 박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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