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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30장37절~39절. 야곱의 성실성(부지런 함)

한 주간의 말씀(아가서 포함)

by 小石 2017. 7. 22. 07:24

본문

야곱의 성실(부지런함)”

30:37~39 37야곱이 버드나무살구나무신풍나무의 푸른 가지를 가져다가 그것들의 껍질을 벗겨 흰 무늬를 내고 38그 껍질 벗긴 가지를 양 떼가 와서 먹는 개천의 물 구유에 세워 양 떼를 향하게 하매 그 떼가 물을 먹으러 올 때에 새끼를 배니 39가지 앞에서 새끼를 배므로 얼룩얼룩한 것과 점이 있고 아롱진 것을 낳은지라.

 

본문 37 야곱이 버드나무살구나무신풍나무.................................,”

버드나무란?”

23:40 첫 날에는 너희가 아름다운 나무 실과와 종려나무 가지와 무성한 나무 가지와 시내 버들을 취하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이레 동안 즐거워할 것이라.

 

44:1~4 1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 이스라엘아 이제 들으라. 2너를 만들고 너를 모태에서부터 지어 낸 너를 도와 줄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 여수룬아 두려워하지 말라. 3나는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영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부어 주리니. 4그들이 풀 가운데에서 솟아나기를 시냇가의 버들 같이 할 것이라.

버드나무는 수양버들을 말하며 물을 좋아하고 겸손하여 늘 허리를 굽히고 있으며 꺾어서 아무데나 심으며 바로 뿌리를 내리고 잘 자랄 만큼 번식력이 강하여 환경에 적응력이 강하여 이스라엘 민족성을 잘 나타내는 나무로 기록되고 있다.

 

살구나무란?”

25:33~34 33이쪽 가지에 살구꽃 형상의 잔 셋과 꽃받침과 꽃이 있게 하고 저쪽 가지에도 살구꽃 형상의 잔 셋과 꽃받침과 꽃이 있게 하여 등잔대에서 나온 가지 여섯을 같게 할지며, 34등잔대 줄기에는 살구꽃 형상의 잔 넷과 꽃받침과 꽃이 있게 하고.

이는 성막론에서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일러 백성들로 하여금 금과 은과 놋과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는 베실과 염소털과 붉은 물들인 수양의 가죽과 해달의 가죽과 조각목과 등유와 관유에 드는 향품과 분향할 향을 만들 향품과 호마노며 에봇과 흉패에 물릴 보석등 이런 예물을 가져하나님이 거할 성소를 짓되 성소에 진열할 성물 중 등대(촛대)를 만드는 사양을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일러 주는 말씀이다.

 

17:8 이튿날 모세가 증거의 장막에 들어가 본즉 레위 집을 위하여 낸 아론의 지팡이에 움이 돋고 순이 나고 꽃이 피어서 살구 열매가 열렸더라.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일러 이스라엘 12족장의 지팡이를 수거하여 지팡이에 이름을 적는데 레위의 지팡이에는 아론의 이름을 썼고, 각 지파의 지팡이 12개를 회막 안 증거궤 앞에 두면 하나님이 택한 자의 지팡이에서 싹이 날 것이니 그가 이스라엘 12종족을 다스릴 제사장이 될 것이라는 것이다. 그 지팡이 12개를 증거의 장막 안 여호와 앞에 두었는데 이튿날 보니 아론의 지팡이에 움이 돋고 싹이 나고 살구꽃이 피었더라. 했다.

 

25:33~34, 17:8, 에 기록된 살구나무 살구꽃은 하나님 전에 귀한 성물로 사용된 거룩한 나무임에 틀림이 없으며. 일부신학자는 살구나무가 아니고 아몬드나무라는 것인데. 우리나라에 살구나무나 이스라엘의 아몬드나무나 가장 먼저 봄에 꽃을 피우는 나무로서 긴 겨울을 깨워 새로운 봄이 왔음을 알리는 의미와 출애굽기 25에 기록된 등대 위에 등잔을 살구꽃 형상으로 만든 것도 불을 밝혀 어둠을 깨운다는 뜻을 함유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살구나무는 죄인(이방인)들을 깨워 빛으로 인도함의 뜻을 담고 있는 나무이다.

 

신풍나무란?”(성경에는 이곳 한 곳에서만 나오는 나무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풀라타나스 라고 하며, 이 나무의 특징은 매년 껍질이 벗겨지는 나무로서 나무는 성경에 의인법(擬人法)의해 사람으로 비유되고 있는데, 그런 관점에서 보면 구약에서 많은 사람들이 겉옷을 찢는데 기인하여 그와 같다는 의미로 표현된 나무이다.

擬人法사람이 아닌 것을 사람에 비겨 표현하는 수사법을 의인법이라 한다.

 

4:12~13 12내 백성이 나무에게 묻고 그 막대기는 그들에게 고하나니 이는 그들이 음란한 마음에 미혹되어 하나님을 버리고 음행하였음이니라. 13그들이 산 꼭대기에서 제사를 드리며 작은 산 위에서 분향하되 참나무와 버드나무와 상수리나무 아래에서 하니 이는 그 나무 그늘이 좋음이라 이러므로 너희 딸들은 음행하며 너희 며느리들은 간음을 행하는도다.

이 땅에는 진실도 없고 인애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고 오직 저주와 속임과 살인과 도둑질과 간음뿐이요 포악하여 피가 피를 뒤이음이라(4:1~2), 너희가 지식을 버렸고 율법을 잊었고, 번성할수록 하나님께 범죄하고, 음행과 묵은 포도주(율법)에 마음을 빼앗기고,

내 백성이 하나님께 묻지 않고 나무(사람)에게 묻고, 특히 하나님의 나무인 버드나무그늘 아래서 행음한다 함은 요한복음 1에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하나님 즉 성경 말씀의 가르침 아래서, 거짓 선지자들의 말만 믿는 것을 행음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본문 37 “.............푸른 가지를 가져다가 그것들의 껍질을 벗겨 흰 무늬를 내고,”

성경에서 나무는 존재를 가리키는 것으로, 사람들 즉 하나님 백성들을 의인법(擬人法)사용하여 말씀하신 것이다. 그렇다면 버드나무살구나무신풍나무의 껍질을 벗겼다. 은 사람의 옷을 벗겼다는 것이다. -아멘-

 

성경에서는 이방인도 제사장도 왕도 겉옷을 찢는 사람을 수없이 많이 기록되어 있다, “아람장군 나아만” “히스기아 왕” “사울 왕” “요시야 왕” “이스라엘(야곱)” “요셉의 형들솔로몬즉 거듭남을 행동으로 나타내는 것이다.

 

본문 38~39 38그 껍질 벗긴 가지를 양 떼가 와서 먹는 개천의 물 구유에 세워 양 떼를 향하게 하매 그 떼가 물을 먹으러 올 때에 새끼를 배니 39가지 앞에서 새끼를 배므로 얼룩얼룩한 것과 점이 있고 아롱진 것을 낳은지라.”

 

구속사로 보면 야곱은(제사장, 목자, 모세, 예수그리스도)로 봐야 하며 양과 염소는 우리 성도, 또는 교인으로 봐야 하는데. 양떼가 와서 물을 마시는 은 말씀이며, “구유는 교회를 비유로 이르는 말이다. 개천가(구유, 교회)에 세워둔 껍질을 벗겨 흰무늬가 난 버드나무, 살구나무, 신풍나무?

버드나무 : 겸손한 자, (말씀)을 좋아하는 자, 어떤 경우라도 끈질긴 생명력을 보유한 자,

살구나무 : 깨어있는 자. 하나님의 빛을 발하는 도구로 사용 되는 자.

신풍나무 : 해마다 묵은 껍질을 벗어버리는 자. 사도 바울은 나는 날마다 죽노라,

이러한 구원을 받은 성도를 눈으로 보면서 말씀을 먹게 하므로, 눈으로 본 것 같은 생각을 잉태하게 되고 새끼를 낳고 보면 얼룩지고 아롱진 것을 낳았다 함은 즉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심령에 진리를 잉태하게 되니 자기 속에 있는 죄가 보이게 되니 스스로 죄인임을 깨닫게 되므로 이때까지 흰 양과 검은 염소가 얼룩지고 아롱진 새끼를 낳게 되는 것이다.

믿음은 보고 들음으로 생긴다 했고, 하와가 뱀의 말을 듣고 보니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므로 먹고 그의 영이 죽는 것 같이, 양과 염소들이 거듭난 자들을 자기네들 눈으로 보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먹게 되니 겉으로 보이는 순수함 즉 자칭 의롭다 함이 사라지고 안에 감추어진 죄가 들어나 얼룩지고 아롱진 모습이 들어나게 된다는 것이다.

 

야곱은 형 에서의 분노를 피하여 외삼촌 라반의 집에서 양치는 품꾼으로서 20년간 일을 하면서 외삼촌 라반으로부터 무려 10번이나 품삯을 바꾸었지만 그래도 야곱은 외삼촌을 주님 섬기듯 꾸준히 충성하며 자기의 일을 게으르지 않고 성실히 수행하므로 마침내 거부가 되어

죄인

이후 야곱은 얼룩지고 아롱진 양과 염소 떼를 이끌고 험난한 광야를 거처 아버지 집이 있는 가나안을 향해 가는데 그의 앞은 가로막는 각종 고난 즉 라반과 에서가 그의 앞길을 막는 여리고성인 것입니다. 이 여리고 성을 오직 기도로 타파하는데, 어떤 사람과 날이 새도록 야곱이 씨름 하던 중 야곱을 이기지 못하여 야곱의 환도 뼈를 치매 환도뼈가 위골 되고. 그 사람(하나님)으로부터 최초로 이스라엘(하나님과 및 사람들과 겨루어서 이김 즉 승리자)이란 이름의 축복을 받게 되며.

 

오늘 우리도 야곱의 성실성을 본받아 10번이나 약속을 어긴 외삼촌과 형 에서로부터 야곱이 아버지 집(천국)으로 가는 앞길이 막혔을 때 오직 진리의 길과 기도로 그 모든 고난을 넘어 마침내 하나님의 사람으로부터 인정을 받고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의 축복을 받으므로 승리하는 야곱과 같은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그리스도 예수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우리교회 박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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