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고전 6장 1절~11절

고린도전서

by 小石 2022. 5. 13. 21:52

본문

고전 6:1~11 1너희 중에 누가 다른 이와 더불어 다툼이 있는데 구태여 불의한 자들 앞에서 고발하고 성도 앞에서 하지 아니하느냐, 2성도가 세상을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세상도 너희에게 판단을 받겠거든 지극히 작은 일 판단하기를 감당하지 못하겠느냐, 3우리가 천사를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그러하거든 하물며 세상일이랴. 4그런즉 너희가 세상 사건이 있을 때에 교회에서 경히 여김을 받는 자들을 세우느냐, 5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 하여 이 말을 하노니 너희 가운데 그 형제간의 일을 판단할 만한 지혜 있는 자가 이같이 하나도 없느냐, 6형제가 형제와 더불어 고발할 뿐더러 믿지 아니하는 자들 앞에서 하느냐, 7너희가 피차 고발함으로 너희 가운데 이미 뚜렷한 허물이 있나니 차라리 불의를 당하는 것이 낫지 아니하며 차라리 속는 것이 낫지 아니하냐, 8너희는 불의를 행하고 속이는구나 그는 너희 형제로다.

 

본문 1 너희 중에 누가 다른 이와 더불어 다툼이 있는데 구태여 불의한 자들 앞에서 고발하고 성도 앞에서 하지 아니하느냐,”

고린도교회에는 성도 간의 이해관계로 인한 법정 시비도 있었습니다. 이방인도 금하는 음행에 대해서는 아무 일도 아닌 듯 자행하고 묵인했던 그들이 지극히 작은 일로 서로를 고발하는 모습은 정말 하나님의 백성인 성도답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신앙인의 모습이 이러하다면 이것은 세속적 신앙이고 세속적 영성입니다. 성도는 세상을 판단하고 천사들까지 판단할 권한을 가진 교회가 조그마한 이해관계로 불의한 세상 법정에 서로 고소하고 고발하는

행위는 교회 스스로 교회됨의 정체성과 특권을 저버리는 부끄러운 행위라는 것입니다. 성도 간에 싸우는 일도 창피하지만 이것을 교회가 조정하지 못하고 세상 법정까지 가도록 방치하는 일은 더 없이 부끄러운 일입니다.

 

오늘 고린도교회에 대한 사도 바울이 책망하는 말씀이, 예수님 시대에 대제사장과 서기관과 유대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자기네들과 영적 믿음이 다르다하여 로마 빌라도의 법정에서 시비를 가리는 사건이 십자가의 사건입니다. 다시 말하면 영적인 사건을 영적인 사람인 성도들 앞에서 하지 않고, 육신의 일을 다루는 세상의 법정에서 시시비비를 가릴 것이냐는 것입니다.

 

5:13~16 13너희 중에 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찬송할 지니라, 14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그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그를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15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받으리라, 16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딤후 2:3~6 3너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으라. 4병사로 복무하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병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 5경기하는 자가 법대로 경기하지 아니하면 승리자의 관을 얻지 못할 것이며

6수고하는 농부가 곡식을 먼저 받는 것이 마땅하니라.

 

본문 2~3 2성도가 세상을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세상도 너희에게 판단을 받겠거든 지극히 작은 일 판단하기를 감당하지 못하겠느냐, 3우리가 천사를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그러하거든 하물며 세상일이랴.”

 

22:29~30 29내 아버지께서 나라를 내게 맡기신 것 같이 나도 너희에게 맡겨 30너희로 내 나라에 있어 내 상에서 먹고 마시며 또는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다스리게 하려 하노라.

 

2:26~28 26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27그가 철장을 가지고 그들을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28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

 

3:21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본문 4~6 4그런즉 너희가 세상 사건이 있을 때에 교회에서 경히 여김을 받는 자들을 세우느냐, 5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 하여 이 말을 하노니 너희 가운데 그 형제간의 일을 판단할 만한 지혜 있는 자가 이같이 하나도 없느냐, 6형제가 형제와 더불어 고발할 뿐더러 믿지 아니하는 자들 앞에서 하느냐,”

세상 사건이 있을 때 경히 여김을 받는 자, 즉 지혜 없는 자를 세울 것이냐는 것이다. 너희가 부끄러워하라고 이 말을 하는데 너희 중에 형제간의 일을 지혜롭게 처리할 자가 하나도 없느냐는 것이다. 그래서 형제가 형제를 고발하고 특히나 믿지 아니하는 세상법정에서 하늘 백성들의 송사를 해결하려 하느냐는 것이다. (22:21)이르시되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하셨듯이 세상일은 세상 법정에서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의 지혜를 가진 하나님의 백성으로 다스리고 판단하게 하라는 것이다.

 

본문 7~8 7너희가 피차 고발함으로 너희 가운데 이미 뚜렷한 허물이 있나니 차라리 불의를 당하는 것이 낫지 아니하며 차라리 속는 것이 낫지 아니하냐, 8너희는 불의를 행하고 속이는구나 그는 너희 형제로다.”

7절에서 피차 고발하므로 서로 허물이 되고 죄가 된다는 것이다. 그럴 바에 차라리 불의를 당하는 것이, 속아 주는 것이 낫다는 것이다. 장당한 자가(진리) 스스로 불의를 당하고 속아주면 즉 오른편 뺨을 때리면 왼편 뺨을 돌려대고 오리를 가고자하면 십리를 가주고 겉옷을 달라하면 속옷까지 주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책임지고 부활 시켜 주신 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부활의 원리를 잊고 8절에서 서로 서로 불의를 행하고 서로 속이는 그가 바로 너희의 형제라는 것입니다. 야곱과 에서가 서로 한 아버지의 아들이요 형제이지만 영적인 문제에서 서로 자신들의 유익을 추구하는 장면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기도 합니다.

 

고전 6:9~11까지 일고 해석 할 것. 아멘.

우리교회 박성재

 

'고린도전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전 7장 1절~6절.  (0) 2022.05.28
고전 6장 12절~15절  (0) 2022.05.20
고전 5장 1절~13절.  (0) 2022.05.06
고전 4장 6절~21절  (0) 2022.04.30
고전 4장 1절~5절  (0) 2022.04.23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