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과 영생”
딛 1:1~2 1하나님의 종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인 나 바울이 사도 된 것은 하나님이 택하신 자들의 믿음과 경건함에 속한 진리의 지식과 2영생의 소망을 위함이라 이 영생은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약속하신 것인데.
“구원이란?”
♣ 첫째 믿음이 있어야 구원을 얻을 수 있으며 구원을 받아야 영생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이다. 즉 구원을 받은 자 만이 영생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 막 10:52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니 그가 곧 보게 되어 예수를 길에서 따르니라.
※ 행 14:9 바울이 말하는 것을 듣거늘 바울이 주목하여 구원 받을 만한 믿음이 그에게 있는 것을 보고
◈ 막 10:52에서는 믿음이 우리를 구원 한다고 하셨고, 행 14:9에서는 구원 받을만한 믿음이라 했네요. 그러므로 결국 구원은 믿음에서 결정 된다는 것이다.
◈ 모세와 아론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고자 보낸 구원자임을 믿음으로 모세와 아론의 인도로 애급을 탈출하여 홍해를 건너 광야로 온 것이 일단은 구원인 것이다. 바다가 갈라지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맨땅으로 걸어서 건너온 홍해가 다시 애급 군대를 삼키고 백성들이 건너온 길이 홍해 속으로 사라진 지금은 다시 광야에서 홍해를 갈라 애급으로 돌아 갈 수가 없지요, 그것은 우리의 능력으로는 홍해를 가를 수 없고 홍해를 갈라 길을 만들어 광야까지 인도하신 것은 하나님이시기에 구원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요 선물인 것이다. (참고 :엡 2:4~10) 救贖史로 보면 여기까지가 육신의 구원을 말하는 것이며. 교인이면 누구나 다 공통되게 구별 없이 하나님의 은혜와 선물을 받는 다는 것이다.
“영생이란?”
※ 신 30:15~20 15보라 내가 오늘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 16곧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모든 길로 행하며 그의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하는 것이라 그리하면 네가 생존하며 번성할 것이요 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가서 차지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임이니라. 17그러나 네가 만일 마음을 돌이켜 듣지 아니하고 유혹을 받아 다른 신들에게 절하고 그를 섬기면 18내가 오늘 너희에게 선언하노니 너희가 반드시 망할 것이라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서 차지할 땅에서 너희의 날이 길지 못할 것이니라. 19내가 오늘 하늘과 땅을 불러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20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말씀을 청종하며 또 그를 의지하라 그는 네 생명이시요 네 장수이시니 여호와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네가 거주하리라.
◈ 광야까지 인도되어 구원 된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시 홍해를 건너 애급으로 되돌아 갈 수는 없고 전갈과 불 뱀이 득실거리는 황량한 광야 생활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은 광야에서 죽어 광야에서 묻히던지 아니면 요단 계곡의 남단에 있는 팔레스틴 최고의 성읍인 여리고 성을 쳐부수고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땅에 이르러 가나안의 일곱 족속(헷 족속, 가나안 족속, 블레셋 족속, 히위 족속, 여부스 족속, 브리스 족속, 기르가스 족속)과 싸워서 그들을 멸하고 나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 후손에게 주시기로 약속하신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땅에서 영원히 살 수 있는 복을 주신다는 것이지요, 救贖史로 말하면 이것이 영적 구원인 영생을 말하는 것이다.
※ 요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영생을 장차 얻을 것이다. 즉 미래 완성형이 아니라, 이미 얻었다는 것이다. 즉 현재 완성형이지요, 그렇다면 여러분은 영생을 얻었다고 생각 하시는가? 아니면 하나님께서 요 5:24에서 우리에게 거짓말을 하고 계시는가? 그럴 수는 없지요 즉 영생의 조건을 정확히 기술하면 현재 완성이라기보다는 조건 완성형이 더욱 설득력이 있지요. “내 말을 듣고 (예수님의 말을 듣고)” “나 보내신 이(하나님)”를 믿는 자에게 조건적으로 영생을 줄 것이고, 심판에 이르지 않을 것이라는 겁니다. 또한 (요 17:3)에서도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그럼 참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란? 여러분은 하나님과 예수님을 본 적이 있는가? 한 번도 본적이 없는 生面不知인데 어떻게 아는가? 하나님은 (요일 4:8)“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했으니 하나님은 사랑이고, 예수님은 (요 14:6)“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하셨으니 예수님은 길과 진리와 생명이시니 이로서 하나님과 예수님을 아는 것이다. 그런 것이 아니지요. 우리나라 국민이면 박근혜대통령을 다 알지요 그러나 박근혜대통령이 나를 아느냐? 모르느냐? 가 더 중요한 것이지요, 내가 대통령을 알고 대통령이 나를 알 때 비로써 서로 아는 사이가 되는 것이지요, 어느 한 쪽이 알고 어느 한 쪽이 모르면 이건 모르는 사이이고 서로 짝사랑 하는 사이이지요. 그래서
※ 마 7:21~23 21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 비록 세상에서 선지자 즉 목사 노릇을 하며 많은 권능을 행하였다 하드라도 천국 문 앞에서 주님이 우리를 모른다면 아무 소용이 없지요. 우리의 잣대와 우리의 눈에 맞는 하나님과 예수님이 아니요 우리의 구원자이시며 우리의 생명이 되시며 우리의 심판주로 오실 예수님과 하나님의 잣대와 눈에 맞는 우리가 될 때 비로소 영생을 얻은 것이며 심판에 이르지 않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다는 것이지요. -아멘-
◈ 다만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볼 때 허식과 욕심의 옷을 벗어 버리고 벌거벗은 마음으로 볼 수만 있다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향하신 진정한 뜻이 무엇인지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기에 사도 바울은 빌립보 교회의 성도들에게 이렇게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 빌 3:12~14 12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13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아멘-
◈ 하나님과 성도 사이는 언약 즉 계약 관계입니다. 계약이란 상호 필히 의무와 권리가 따르게 되지요, 의무만 있고 권리가 없는 관계를 주종(주인과 종) 관계라고 합니다. 즉 종에게는 권리가 없지요 의무만 있지요, 그러나 자유인에게는 권리와 의무가 동시에 성립됩니다, (눅 4:18)에서 주의 성령이 오셔서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한다 했지요, 이제 우리는 자유 한 자가 되었으니 우리의 의무 즉 의와 진리와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영적 십일조와 육적 십일조를 제대로 행하지 않는 자를 말라기 3장에서 도둑이라 했으며 영적 육적 도둑이 되어 십자가 강도와 같이 심판에 이르지 말고, 영생의 권리를 쟁취하여 복 받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아멘 우리교회 박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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