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0장13절. 감당할 수 있는 시험.

“감당할 수 있는 시험”

고전 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 시험은 하나님께서 피조물인 인간에게 하는 시험이 있고, 또 인간이 창조주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이 성경에 잘 기록되어 있다.

 

“조물주가 피조물을 시험하는 것,”

※ 창 22:1~2 1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2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결정적인 순간, (창 22:11~12)또다시 아브라함을 불러 그 아이 이삭에게 손을 대지 말라,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네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하시면 시험을 그치지요.

 

※ 시 66:10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시험하시되 우리를 단련하시기를 은을 단련함 같이 하셨으며

 

※ 고후 13:5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 받은 자니라.

 

◈ 사람이 어릴 때는 모든 탓을 남에게 돌리지만 장성하여 이성을 판단할 나이가 되면 이 나이가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그 탓이 자기에게 있음을 알게 된다,

사람이 자의에 의하던 타의에 의하던 타의라 함은 민주주의 다수결 원칙이나 상호 의견 대립에 의해 무엇인가를 결정하게 되면 그에 대한 결과의 책임은 자기에게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러나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 책임을 상대에게 전가한다.

그러기에 인간은 깊이 생각해 보면 무척 고독한 삶을 살지 않나 생각한다. 모든 결정은 자기 스스로 판단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자유의지이다.

 

※ 약 1:12~15 12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 13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 하시느니라, 14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15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 약 1:2~3 2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3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피조물이 조물주를 시험 함(인간이 하나님을 시험)”

※ 시 78:55~57 55또 나라를 그들의 앞에서 쫓아내시며 줄을 쳐서 그들의 소유를 분배하시고 이스라엘의 지파들이 그들의 장막에 살게 하셨도다, 56그러나 그들은 지존하신 하나님을 시험하고 반항하여 그의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며, 57그들의 조상들 같이 배반하고 거짓을 행하여 속이는 활 같이 빗나가서, (민 33:54, 약속한 땅 분배 참조)

 

※ 시 95:9~11 9그 때에 너희 조상들이 내가 행한 일을 보고서도 나를 시험하고 조사하였도다. 10내가 사십 년 동안 그 세대로 말미암아 근심하여 이르기를 그들은 마음이 미혹된 백성이라 내 길을 알지 못한다 하였도다. 11그러므로 내가 노하여 맹세하기를 그들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도다.

 

※ 마 4:1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 성령에게 이끌리어는 우리가 성령의 은혜를 입아 이끌림을 당하면 가만히 앉아서 못 있지요, 전도의 올바른 정의는 자기 자신의 세상 속에 든 악에게 전도하는 것이다..

 

※ 마 4:3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 (먹는 것으로 첫 번째 시험이다,)

♣ 우리가 전도하려 나가면 저들이 뭐라하지요, 예수 믿으면 먹을 게 나와요 뭐가 나와요, 하면서 비웃지요, 저들은 늘 육신이 먹을 것을 앞세우지요, 에덴동산에서 최초의 인간인 첫째 아담을 먹을 것으로 타락시키지요, 그래서 둘째 아담(예수)에게도 같은 방법을 써 먹을 것으로 유혹하게 되는 거지요.

 

※ 마 4: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신 8:3)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 사람이 육신의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함은 육신의 떡도 중요하지만 영의 떡인 말씀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이다. 말씀을 주님께서 직접 풀어 주시니 깨닫게 되지요.

 

※ 시 119:130 주의 말씀을 열면 빛이 비치어 우둔한 사람들을 깨닫게 하나이다.

(통독 : 성경 해석 눅24:13~31 엠마오로 가던 제자들에게 떡을 먹을 때 눈이 밝아진다.)

 

※ 마 4:5~6 5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6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되었으되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 두 번째는 명예와 허영에 대한 시험이지요. (마 27:40~41)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 자여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자기를 구원하고 십자가에서 내려 오라 하며 대제사장들도 서기관들과 장로들과 함께 희롱하지요.

 

※ 마 4:7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하였느니라 하신대

(신 6:16) 너희가 맛사에서 시험한 것같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시험하지 말고.

(출 17:7) 그가 그 곳 이름을 맛사 또는 므리바라 불렀으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다투었음이요 또는 그들이 여호와를 시험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신가 안 계신가 하였음이더라, (모세가 지팡이로 반석을 처 생수가 솟아나게 하는 사건)

 

※ 마 4:8~9 8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9이르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 8절에서 말하는 지극히 높은 산이란? 산은 교회를 이르는 말인데 어떤 교회를 말할까요, (큰 성 예루살렘 교회와, 바벨론 교회가 있는데, 어느 교회일까요.)

▶ 천하만국은 누구의 것일까요? 세상을 말하는 것이지요.

▶ 그 영광, 이 영광은 누구의 영광일까요.?

 

※ 고전 15:38~41 (소망 장) 38하나님이 그 뜻대로 그에게 형체를 주시되 각 종자에게 그 형체를 주시느니라, 39육체는 다 같은 육체가 아니니 하나는 사람의 육체요 하나는 짐승의 육체요 하나는 새의 육체요 하나는 물고기의 육체라, 40하늘에 속한 형체도 있고 땅에 속한 형체도 있으나 하늘에 속한 것의 영광이 따로 있고 땅에 속한 것의 영광이 따로 있으니, 41해의 영광이 다르고 달의 영광이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 전 1:2 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 전도자(다윗의 아들 솔로몬)가 누린 땅의 영광은 모든 것이 헛되다는 것이지요.

 

※ 마 24:9~13 9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10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실족하게 되어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11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12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13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 즉 시험을 이기는 자에게는 계시록에서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실과를 먹게 하고, 둘째 사망에 이르지 않게 하고, 흰 돌 위에 그 이름을 새길 것이라 했고,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신다 하셨고, 생명책에 그 이름을 기록하여 아버지 앞과 천사들 앞에서 그 이름을 시인할 것이라 했고, 성전의 기둥이 되게 하신다 했으며, 주님의 보좌에 함께 앉게 해 주신다는 것이고, 생명의 면류관을 주신다는 했으니 이기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어 한 주간도 승리하시기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아멘-

                                                                                                                                                                                                우리교회 박성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