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을 모독 하는 자”
눅12:10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받으려니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사하심을 받지 못하리라.
“인자(人子)란?
※ 마 16:13~16 13예수께서 빌립보 가이사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14이르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15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16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 인자(사람 人, 아들 子)란 사람의 아들이란 뜻이며 人性을 가진 이 임을 나타내는 말씀이지요. 유대인들은 예수를 노골적으로. (요 6:42)“가로되 이는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니냐? 그 부모를 우리가 아는 데 제가 지금 어찌하여 하늘로서 내려왔다 하느냐.” 하며 나사렛에서 요셉과 마리아 사이에서 태어난 예수로 알고 있다 했지요. 그러나 “시몬 베드로”는 主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로소이다. 하며 메시아임을 입으로 시인하므로 바로 주님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하시며 예수님께서는 시몬 베드로가 평범한 유대인들과 달리 예수님을 육으로 보아 요셉과 마리아의 아들이라 말하지 않고, 主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하면 예수님의 근본을 알아 볼 때 그것을 알게 한 것은 육이 아니라 영이라는 것을 말하시면서 이미 시몬 베드로는 육의 사람이 아닌 영안이 열려 예수님의 속에 감추어진 영을 보아 알고 있는 영의 사람이라는 것이다.
“예수 속에 감추어진 그리스도(메시아)의 영”
※ 출 34:34~35 34그러나 모세가 여호와 앞에 들어가서 함께 말할 때에는 나오기까지 수건을 벗고 있다가 나와서는 그 명령하신 일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하며, 35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의 얼굴의 광채를 보므로 모세가 여호와께 말하러 들어가기까지 다시 수건으로 자기 얼굴을 가렸더라.
◈ 예수님의 그림자인 구약의 모세가 하나님과 함께 할 때는 수건(너울, 장막)을 벗고 있다가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서는 얼굴의 광체를 감추기 위해 수건으로 얼굴을 가렸다 했네요. 신약에 와서 (요 1:1~5)태초에 말씀이 계셨는데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며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며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었다 했으며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고 기록되어 있으며 이어 (요 1:9~10)9참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10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세상이 그를 알아보지 못하였다 함은 (출 34:35)모세가 자기 백성 앞에서는 수건으로 얼굴을 가리고 대했듯이 예수그리스도께서도 그리스도(메시아)는 감추고 예수라는 人子 즉 사람의 아들 모습으로 오셨기에 영안이 열리지 않아 육의 눈을 가진 사람은 요셉과 마리아의 아들 예수로 보지만 영안이 열린 사람은 시몬 베드로처럼 그리스도(메시아)로 보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 人子란 인간으로 오신 예수를 지칭하는 것으로 인자를 거역하면 죄 사함을 받을 수 있다고 말씀하고 계시는데... (막2:10~11, 눅 5:24) 10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11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하시고 (마 18:21~22)21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이르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22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할지니라. 주님은 베드로에게 끝없는 용서를 말씀하고 계십니다.
◈ 예수님은 간음한 여자에게 (요 8:11)......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하시니라. 예수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인간의 모습으로 오신 목적이 심판이나 정죄를 하려 오신 것이 아니지요 다만 죄인에게 죄를 사해주고 구원에 이르게 하는 것이 목적이지요.
※ 마 12:3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에 대한 모든 죄와 모독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 골 3:12~14 12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13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14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 주님께서는 (막2:10, 눅 5:24)10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셨고 (마 18:22)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할지니라. (골 3:13)누가 뉘게 혐의가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하시며 주님은 항상 곰살궂게 우리 곁에 닥아 오셔서 용서와 사랑으로 우리를 감사 주시기에, 인자를 때론 거역해도 죄 사함을 받을 수 있지만....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사하심을 받지 못하리라.”
※ 마 10:20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이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
◈ 성령은 하나님 아버지의 영을 말씀 하시는 것이며. 아버지의 영을 모독하면 죄 사함을 받지 못한다는 것이다.
※ 출 20:3~7 3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4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5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6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7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 여호와는 그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
◈ 십계명 중 제1계명에서 제3계명입니다. 하나님 외 다른 신을 섬기거나 절하거나 하나님을 미워하면 그 죄를 자손들에게까지 묻겠다, 하셨고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하면 죄 없다 하지 않겠다는 거죠.
※ 갈 5:16~17 16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17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 우리의 원하는 바는 永生이라 했지요.
※ 갈 5:22~23 22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 히 10:26~27 26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27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태울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아멘-
“결론”
◈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받으려니와” 예수(사람, 죄인)을 거절하는 것은 죄 사함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은 (마 18:22)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형제의 잘못을 일곱 번씩 일흔 번이라도 용서하라, 하셨고, 또 (마 16: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셨네요.
그러므로 사람(인자)에게 지은 죄는 당사자께 용서를 빌어, 용서를 받으면 욥의 세 친구 엘리바스, 빌닷, 소발이 욥에게 용서를 빌고 욥은 친구들을 용서하고 다시 하나님께 친구들의 죄를 사하여 줄 것을 빌매 하나님께서 비로써 욥의 세 친구의 죄를 용서 해주시고 친구들을 용서한 욥에게 갑절의 복을 더하여 주셨지요.
이와 같이 친구의 죄와 허물을 용서하고 그 친구를 위하여 기도를 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갑절의 복을 더하여 주신다는 것이지요, 그러나 人子(사람)의 심령에 좌정하여 계시는 성령을 모독하면 죄 사함을 받을 수 있는 제사가 없고 오직 심판의 불이 기다리고 있다 하네요.
◈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여러분은 성령의 열매를 주렁주렁 맺어 성령님의 사랑을 듬뿍 받아 천국에서 영원한 생명에 이르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아멘-
우리교회 박성재
창세기 30장37절~39절. 야곱의 성실(부지런함) (0) | 2017.03.04 |
---|---|
고린도전서 10장13절. 감당할 수 있는 시험. (0) | 2017.02.24 |
디도서 1장1절~2절. 구원과 영생. (0) | 2017.02.11 |
마태복음14:28~31. 물 위를 걷는 자. (0) | 2017.02.04 |
고린도전서 13장12절, 거울로 네 자신을 보라. (0) | 2017.01.07 |